복식사전:겹치마
DKHC Edu
| 겹치마 | |
| 裌赤亇·裌裙 | |
| ckid | costume0358 |
|---|---|
| 한글 | 겹치마 |
| 한자 | 裌赤亇·裌裙 |
| 영문(음역) | Gyeop-chi-ma |
| 영문(의미) | Lined skir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겹치마】 | |
정의
- 안감을 넣어 겹으로 만든 치마
- Lined skirt
해설
여성의 하의인 치마는 구성법에 따라 홑치마[單赤亇], 겹치마, 솜치마[襦赤亇․襦裙] 등으로 구분된다. 겹치마는 안감을 댄 치마로서 솜치마를 입는 겨울철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절에 착용되었다. 조선 전기 기록에는 남색, 초록색, 자적색 등의 겹치마가 확인되며 후기에는 유청(柳靑), 대홍, 자적, 남색, 아청색이 확인되지만 말기에는 대체로 궁인이나 중년 부인들의 남색 치마와 젊은 여성들의 홍색 겹치마로 단순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의궤(儀軌)』 등의 기록에 따르면 겹치마에는 허리말기와 안감에 흰색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참고문헌
- 『昭顯世子嘉禮都監儀軌』 【REF0345】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