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격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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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자문 | |
| 格子紋 | |
| ckid | costume1312 |
|---|---|
| 한글 | 격자문 |
| 한자 | 格子紋 |
| 영문(음역) | Gyeokjja-mun |
| 영문(의미) | Grid pattern |
| 분류 | 문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삼국,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귀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격자문】 | |
정의
- 격자(格子)무늬는 기하무늬의 한 가지로 바둑판처럼 가로세로가 일정한 간격으로 직각이 되게 도안한 무늬
- Grid pattern
해설
격자무늬는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주로 다른 무늬의 바탕으로 사용되었는데, 격자형의 기하무늬를 직물 전체의 바탕무늬로 은은하게 깔고 그 위에 다른 무늬를 배열한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 직물에서는 삼국시대 벽화의 의복무늬에도 격자무늬가 보여 일찍이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격자무늬가 바탕에 사용된 사례는 고려말기의 능(綾)직물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조선 후기 옷감들의 바탕무늬로도 비교적 자주 보인다. 아래 사진은 조선 전기의 복장유물로 격자무늬만 단독으로 사용된 경우인데 이런 무늬의 옷감이 발굴 된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다.
참고문헌
- 조효숙, 2006, 『우리나라 전통 무늬1 직물』, 서울: 국립문화재연구소 【REF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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