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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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의 | |
| 甲衣 | |
| ckid | costume0343 |
|---|---|
| 한글 | 갑의 |
| 한자 | 甲衣 |
| 영문(음역) | Gap-ui |
| 영문(의미) | Layered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군인,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갑의】 | |
정의
- 안감을 댄 겹옷
- layered jacket
해설
갑(甲)은 ‘겹(裌·袷)’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군인들이 입는 ‘갑옷[甲衣]’ 역시 겹으로 만든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군인의 갑옷이 아닌 일상복으로도 갑의라는 어휘가 사용되었다. 겹옷이라는 의미이다. 『묵재일기(默齋日記)』 1536년 2월 기록에 ‘면화(棉花) 갑의(甲衣)’ 기록이 보이는데 이 옷은 이장(移葬) 중에 새로 사용한 염의[改斂衣]로 사용되었던 옷 중의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군인용 갑옷 의미 이외에 단순히 평상복으로의 ’겹옷’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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