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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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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림으로 뒤덮인 골짜기에서 2,028,988㎡ 넓이의 가장 무성한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지정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 숲은 한여름에도 오한을 느낄 정도로 울창하다.
 
자연림으로 뒤덮인 골짜기에서 2,028,988㎡ 넓이의 가장 무성한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지정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 숲은 한여름에도 오한을 느낄 정도로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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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나무 이름 열거보다는 그 숲의 가치를 알수 있는 정보가 들어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높이 20미터가 넘는 개서어나무와 높이 30미터가 넘는 푸조나무와 자귀나무 거목이 자라고 있다. 이 숲에는 ~수종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구체적인 나무 이름 열거보다는 그 숲의 가치를 알수 있는 정보가 들어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높이 20미터가 넘는 개서어나무와 높이 30미터가 넘는 푸조나무와 자귀나무 거목이 자라고 있다. 이 숲에는 ~수종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마지막 단락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 단락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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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상록수림은 첨찰산 산기슭에 자리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감싸고 형성된 숲이다. 우리나라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상록수림의 하나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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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 중 상록수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감탕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모새나무, 참식나무, 차나무, 자금우, 광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마삭줄, 멀꿀 및 모람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졸참나무, 자귀나무, 느릅나무, 말오줌때, 쥐똥나무, 실거리나무, 조록싸리, 삼색싸리, 소사나무, 갈매나무, 윤노리나무, 굴피나무 및 예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섞여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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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림으로 뒤덮인 골짜기에서 2,028,988㎡ 넓이의 가장 무성한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이 숲은 한여름에도 오한을 느낄 정도로 울창하다.
  
 
=='''문맥요소'''==
 
=='''문맥요소'''==

2021년 6월 20일 (일) 13:48 판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Evergreen Forest of Ssanggyesa Temple, Jindo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영문명칭 Evergreen Forest of Ssanggyesa Temple, Jindo
한자 珍島 雙溪寺 常綠樹林
주소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32번지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107호
지정일 1962년 12월 7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2,028,988㎡
웹사이트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이 상록수림은 쌍계사 옆을 흐르고 있는 개천의 양쪽을 덮고 있다. 이곳은 약 621,351㎡넓이로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지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모새나무, 참식나무, 차나무, 자금우, 광나무, 붉가시나무, 메밀잣밤나무 등의 상록성 잎이 넓은 나무들과 졸참나무, 자귀나무, 느릅나무, 말오줌때, 쥐똥나무, 실거리나무, 조록싸리, 소사나무, 갈매나무, 윤노리나무, 굴피나무, 예덕나무 등의 낙엽성 넓은 잎나무들이 섞이어 숲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다시 상록성 덩굴식물인 마삭줄, 멀꿀, 모람 등이 엉키어 있다. 특히 이 곳 의신면 일대의 상록수림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학술연구의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상록수림이 있는 곳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의 섬들과 전라남도 · 경상남도의 바닷가가 대부분이나 점차 파괴되어 가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상록수림은 사계절 내내 잎이 푸른 나무로 우거진 숲을 뜻한다.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은 진도읍에서 약 8㎞ 떨어져 있는 쌍계사(雙溪寺) 옆을 흐르고 있는 개천의 양쪽을 덮고 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로는 생달나무·센달나무·후박나무·참식나무·붉가시나무·종가시나무·참가시나무·동백나무·감탕나무·차나무·광나무·모밀잣밤나무·자금우 등과 더불어 멀꿀·마삭줄·모람 등의 덩굴식물이 자라고 있다. 또, 낙엽활엽수종으로 느릅나무·자귀나무·실거리나무·쥐똥나무·조록싸리·삼색싸리·갈매나무·졸참나무·굴피나무·여덕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이 생장한다.

우리나라에서 상록수림이 있는 곳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도서(島嶼)지역과 전라남도·경상남도의 해안 지역이 대부분이나 인간의 생활재나 연료재로 이용되어 식생이 많이 파괴되어 가고 있다.

1차 수정

쌍계사 상록수림은 첨찰산 산기슭에 자리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감싸고 형성된 숲이다. 우리나라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상록수림의 하나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 중 상록수 종으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감탕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모새나무, 참식나무, 차나무, 자금우, 광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마삭줄, 멀꿀 및 모람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졸참나무, 자귀나무, 느릅나무, 말오줌때, 쥐똥나무, 실거리나무, 조록싸리, 삼색싸리, 소사나무, 갈매나무, 윤노리나무, 굴피나무 및 예덕나무 등이 낙엽활엽수림을 이루고 있다.

자연림으로 뒤덮인 골짜기에서 2,028,988㎡ 넓이의 가장 무성한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지정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 숲은 한여름에도 오한을 느낄 정도로 울창하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천연기념물로 지정구역으로 지정하였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 중 상록수 종으로는→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 중 상록수 수종으로는
    • 굴피나무 및 예덕나무 등이 낙엽활엽수림을 이루고 있다. →굴피나무 및 예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섞여 숲을 이루고 있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구역을 지정하였다. 이 숲은→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이 숲은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임상이 파괴된 바 있다는 자료가 있는데 어떤 일때문이었는지 그간의 역사를 첨부해주면 좋겠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숲인데 이 숲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고 나무 종류만 나열돼 천연기념물이라는 게 와닿지 않습니다. 기존 아카이브 자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좀 더 취재를 해서라도 전문적인 정보가 들어갔으면 합니다.
    • 구체적인 나무 이름 열거보다는 그 숲의 가치를 알수 있는 정보가 들어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높이 20미터가 넘는 개서어나무와 높이 30미터가 넘는 푸조나무와 자귀나무 거목이 자라고 있다. 이 숲에는 ~수종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 마지막 단락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2차 수정

쌍계사 상록수림은 첨찰산 산기슭에 자리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감싸고 형성된 숲이다. 우리나라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상록수림의 하나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 중 상록수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감탕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모새나무, 참식나무, 차나무, 자금우, 광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마삭줄, 멀꿀 및 모람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졸참나무, 자귀나무, 느릅나무, 말오줌때, 쥐똥나무, 실거리나무, 조록싸리, 삼색싸리, 소사나무, 갈매나무, 윤노리나무, 굴피나무 및 예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섞여 숲을 이루고 있다.

자연림으로 뒤덮인 골짜기에서 2,028,988㎡ 넓이의 가장 무성한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이 숲은 한여름에도 오한을 느낄 정도로 울창하다.

문맥요소

Nodes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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