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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으로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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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의 설흘산(해발고도 약 490m) 꼭대기에 쌓은 봉수대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소흘산(所訖山) 봉수’라는 기록으로 남아 있으나 지금은 설흘산(雪屹山)으로 불린다. 이 봉수는 남해 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 때 남쪽 해안방어와 관련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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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암반을 기반으로 하여 석축하였으며 평면 형태는 원형이고 일부 각이 져 있다. 서벽은 붕괴가 심하여 후대에 일부 개축되었고 동쪽 부분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원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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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수) 14:26 판


남해설흘산봉수대
남해 설흘산 봉수대, 남해문화관광, 남해군청.
대표명칭 남해설흘산봉수대
한자 南海 雪屹山 烽燧臺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산 237-1
지정번호 경상남도 기념물 제247호
지정일 2003년 6월 12일
분류 유적건조물/교통통신/통신/봉수
수량/면적 1기(225)
웹사이트 남해 설흘산 봉수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남해 설흘산 봉수대는 해발 490m의 설흘산 정상에 자연암반을 기반으로 하여 석축된 것으로 평면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하단부는 각이 있다. 규모는 높이 6m, 직경 7m, 둘레 20m로 조성 되었으며 이 봉수는 남해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남쪽 해안방어와 관련된 관방시설로서 당시의 통신체제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자료로 인정되어 지난 2003년 6월 7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 248호로 지정 되었으며 2007년 2월 봉수대 주변을 봉원정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으로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의 설흘산(해발고도 약 490m) 꼭대기에 쌓은 봉수대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소흘산(所訖山) 봉수’라는 기록으로 남아 있으나 지금은 설흘산(雪屹山)으로 불린다. 이 봉수는 남해 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 때 남쪽 해안방어와 관련된 시설이다.

자연 암반을 기반으로 하여 석축하였으며 평면 형태는 원형이고 일부 각이 져 있다. 서벽은 붕괴가 심하여 후대에 일부 개축되었고 동쪽 부분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원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

1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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