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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김붕만 신위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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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7월 17일 (토) 01: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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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김붕만 신위단비
고흥 김붕만 선무원종공신녹권과 신위단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고흥 김붕만 신위단비
한자 高興 金鵬萬 神位壇碑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연강예회길 135-2 외(예회리 108-1)
지정번호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9호
지정일 2018년 8월 23일
분류 기록유산/전적류/전적류/전적류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전적 1책/(35.5cm×22.5cm), 단비 1기(높이 215cm, 너비 68cm)



해설문

국문

신위단비는 조선시대의 무관 김붕만(金鵬萬)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914년에 세운 비석이다.

김붕만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權慄, 1537~1599)의 휘하에서 이치전투(1592)에 참전하였으며, 이후 이순신(李舜臣, 1545~1598)의 진영에 합류해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이후 그의 충절과 공로를 인정 받아 선무원종공신 2등에 책봉되었다.

비문은 김붕만의 행적과 후대에 그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13년에 송병화(宋炳華, 1582~1916)가 비문을 짓고 송병길(宋炳吉)이 글씨를 썼으며, 이듬해에 김붕만의 후손 5인이 비석을 세웠다.

비석 맞은편에는 1928년에 세운 김붕만의 사당 삼연재(三然齋)가 있고, 삼연재에는 김붕만이 공신에 책봉되었을 때 발급된 선무원종공신녹권이 보관되어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비는 조선시대의 무관 김붕만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914년에 세운 비석이다.

김붕만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1537~1599) 장군의 휘하에서 이치전투(1592)에 참전하였으며, 이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1545~1598)의 진영에 합류해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그의 충절과 공로를 인정 받아 1605년 공신에 책봉되었다.

비문은 문신이자 학자였던 송병화(1582~1916)가 1913년에 지었으며, 김붕만의 행적과 그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석 맞은편에는 1928년에 세운 김붕만의 사당 삼연재가 있고, 삼연재에는 김붕만이 공신에 책봉되었을 때 발급된 녹권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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