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상춘헌 고택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2월 25일 (월) 15:01 판 (새 문서: {{문화유산정보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경주 양동마을 상춘헌 고택 |영문명칭=Sangchunheon Historic House in Yangdong Village, Gyeongju |한자=慶州...)
경주 양동마을 상춘헌 고택 Sangchunheon Historic House in Yangdong Village, Gyeongju |
|
대표명칭 | 경주 양동마을 상춘헌 고택 |
---|---|
영문명칭 | Sangchunheon Historic House in Yangdong Village, Gyeongju |
한자 | 慶州 良洞마을 賞春軒 古宅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85-7 |
지정번호 | 국가민속문화재 제75호 |
지정일 | 1979년 1월 26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필지/2,488㎡ |
웹사이트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
해설문
국문
이 집은 조선 영조 6년(1730)경에 동고 이덕록(東皐 李德祿, 1677~1743)이 지은 것으로, 후손인 상춘헌 이석찬(賞春軒 李錫贊, 1897~1963)의 호를 따라 집의 이름을 지었다. 이후 대사간을 역임한 창애 이정덕(蒼崖 李鼎德, 1752~1801)이 동쪽에 사당을 지었다.
안채는 안방, 건넌방, 부엌을 둔 서울지역의 ㄱ자형 평면 형태다. 사랑채 남쪽 면과 행랑채 동쪽 면 사이에는 작은 쪽문을 달아 사랑채 마당에서 안마당으로 손쉽게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작은 규모에도 필요한 모든 시설을 배열한 짜임새가 돋보인다. 사랑채 마당 한쪽에 ‘상춘대(賞春臺)’라는 글자가 새겨진 바위 위 비탈진 곳에 계단식 정원이 있어 집주인의 아취(雅趣)를 짐작할 수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집은 이덕록이 조선 영조 6년1730경에 지은 것으로, 후손인 이석찬의 호를 따라 집의 이름을 지었다. 또 그 후 후손이 동쪽에 사당을 지다. 안채는 안방, 건넌방, 부엌을 둔 서울지역의 ㄱ자형 평면 형태다. 사랑채 마당 한쪽 비탈진 곳에 계단식 정원을 조성하여 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