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금강사 법화영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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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금강사 법화영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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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김해 금강사 법화영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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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 金剛寺 法華靈驗傳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길 73-33 |
지정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45호 |
지정일 | 2018년 6월 21일 |
분류 |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사찰본 |
수량/면적 | 1책 |
웹사이트 | 김해 금강사 법화영험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은 고려 후기 승려 요원(了圓)이 『법화경』의 영험담을 모아 엮은 불교서적이다. 이 책은 중국 당나라 혜상(慧詳)의 『홍찬법화전(弘贊法華傳)』 10권, 송나라 종효(宗曉)의 『현응록(玄應錄)』 4권, 고려 진정국사(眞靜國師) 『해동전홍록(海東傳弘錄)』 4권 및 그 밖의 문헌들에서 기이하다고 생각되는 107개의 영험설화가 실려 있다.
금강사 『법화영험전』은 고려 묘혜대사(妙慧大師)의 지원으로 판각하여 만의사(萬義寺)에 안치하였던 고려본을 판하본(板下本)*으로 하였다. 1534년(중종 29)에 전라도 고창 문수사(文殊寺)에서 다시 새긴 것을 찍어낸 것으로 임진왜란 이전의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 판하본板下本 : 목판 불경을 만들기 전에 종이에 먹으로 쓴 불경. 목판본의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