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태자사지 귀부 및 이수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9월 6일 (월) 12:42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태자사지 귀부 및 이수
태자사지 귀부 및 이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태자사지 귀부 및 이수
한자 太子寺址 龜趺 및 螭首
주소 경북 안동시 도산면 소정리길 26 (태자리)
국가유산 종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
지정(등록)일 1985년 8월 5일
분류 유물/불교조각/석조/귀부이수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태자사지 귀부 및 이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 석조물은 태자사의 옛터에서 발견된 것으로, 고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비의 일부이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을 귀부라 하고, 용의 형상을 새긴 네모난 머릿돌을 이수라 한다.

비문이 새겨진 몸돌이 사라졌기 때문에, 언제 누구를 위해 세워진 탑비인지는 알 수 없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의 승려 낭공대사 행적(郎空大師 行寂, 832~916)의 탑비라고도 한다.

귀부의 머리 부분은 앞부분이 깨져 없어졌고, 거북의 네 발은 네모난 바닥돌 위에 새겨져 있다. 이수에는 큰 보주를 두고 다투는 두 마리의 용이 새겨져 있다. 중앙의 네모난 부분은 탑비의 이름을 새기는 곳인데, 글자가 없이 빈 채로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석조물은 태자사의 옛터에서 발견된 것으로, 고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비의 일부이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용의 형상을 새긴 네모난 머릿돌로 이루어져 있다.

비문이 새겨진 몸돌이 사라졌기 때문에, 언제 누구를 위해 세워진 탑비인지는 알 수 없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의 승려 낭공대사 행적(832-916)의 탑비라고도 한다.

받침돌의 머리 부분은 앞부분이 깨져 없어졌고, 거북의 네 발은 네모난 바닥돌 위에 새겨져 있다. 머릿돌에는 큰 보주를 두고 다투는 두 마리의 용이 새겨져 있다. 중앙의 네모난 부분은 탑비의 이름을 새기는 곳인데, 글자가 없이 빈 채로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