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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덕포동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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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6월 20일 (일) 12: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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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덕포동 이팝나무
거제 덕포동 이팝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거제 덕포동 이팝나무
한자 巨濟 德浦洞 이팝나무
주소 경남 거제시 덕포동 1039번지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95호
지정(등록)일 1990년 1월 16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1주/518
웹사이트 거제 덕포동 이팝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갈잎 큰키나무(喬木)로 대개 20m가지 자란다. 이팝나무는 잎이 긴 타원형이며, 봄철에는 향기로운 흰 꼿을 피운다. 그 꽃잎의 모양이 흰쌀밥과 같기 때문에 흔히들 이 나무를 ‘이밥나무’라고들 부른다. 5월 초순부터 하순에 걸쳐 꽃이 활짝 피게 되면 나무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꽃잎이 떨어지면 과실이 까맣게 익는다. 이 곳 이팝나무는 높이 15m, 둘레 3m 정도이며, 나이는 약 300년 정도이다. 사방이 뻗은 가지의 폭만(樹冠)도 동서 16m, 남북14m로, 여름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팝나무를 당산목(堂山木)으로 많이 심었다. 이 곳 덕포동 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나무의 꽃피는 모양을 보고 그 해의 풍흉(豐凶)을 점쳤닥 한다. 그리하여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꽃이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 ※ 갈잎 : 가을철에 단풍이 들어 잎이 떨어지고 이듬해 봄에 잎이 새로 나는 낙엽수(落葉樹)

수정 국문

초고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골짜기, 산지, 해안가 등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쌀나무'라는 뜻의 '이팝나무'로 불리는데,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쌀밥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5-6월에 피어 20일가량 만개한다. 이 곳 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나무의 꽃피는 모양을 보고 그 해의 풍흉(豐凶)을 점쳤다고 하는데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꽃이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이 나무 곁에 있는 작은 돌무더기로 된 탑은 이 곳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위하여 쌓았다고 하며, 왜적이 침입할 때면 방어용 무기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1차 수정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골짜기, 산지, 해안가 등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쌀나무'라는 뜻의 '이팝나무'로 불리는데,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쌀밥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5-6월에 피어 20일가량 만개한다.

덕포동 이팝나무의 나이는 30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둘레는 3m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나무의 꽃피는 모양을 보고 그 해의 풍흉(豐凶)을 점쳤다고 하며,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꽃이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곁에 있는 돌무더기로 된 작은 탑은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위하여 쌓았다고 하며, 왜적이 침입할 때면 방어용 무기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수정없음
  2. 분야별 자문위원 2
    • 높이는 15m, 둘레는 3m이다.→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는 3m이다.
    • 그해의 풍흉을 점쳤다고 하며, 꽃이 활짝 피면→ 점쳤다고 하는데, 꽃이
  1.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 * 수정의견 >
    • 1. 크기에서 나이를 유추하므로 크기를 먼저 얘기해주고 수령을 얘기하는 게 맞는 듯함
    • 2. 뒷 문장이 앞 문장을 설명하는 것임으로 단문으로 변경
    •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골짜기, 산지, 해안가 등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쌀나무'라는 뜻의 '이팝나무'로 불리는데,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쌀밥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5-6월에 피어 20일가량 만개한다.
    • 덕포동 이팝나무는 높이 15m, 둘레 3m로, 그 나이는 약 300년 정도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나무의 꽃피는 모양을 보고 그 해의 풍흉(豐凶)을 점쳤다.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꽃이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곁에 있는 돌무더기로 된 작은 탑은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위하여 쌓았다고 하며, 왜적이 침입할 때면 방어용 무기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2차 수정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골짜기, 산지, 해안가 등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쌀나무'라는 뜻의 '이팝나무'로 불리는데,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쌀밥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5-6월에 피어 20일가량 만개한다.

덕포동 이팝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3m로, 나이는 30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마을 사람들은 옛날부터 이 나무의 꽃피는 모양을 보고 그 해의 풍흉(豐凶)을 점쳤다고 하는데,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꽃이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곁에 있는 돌무더기로 된 작은 탑은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위하여 쌓았다고 하며, 왜적이 침입할 때면 방어용 무기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문맥요소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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