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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도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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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3월 13일 (토) 03: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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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도천재
Docheonjae Lecture Hall, Hapcheon
합천 도천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합천 도천재
영문명칭 Docheonjae Lecture Hall, Hapcheon
한자 陜川 道川齋
주소 경상남도 가회면 도탄리 1324 외 3필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59호
지정(등록)일 1997년 12월 31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합천 도천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도천재는 초은 김상락(樵隱 金相洛)이 1890년에 후세 교육의 장소로 지은 학당(學堂)이다. 김상락의 아들인 김기현(金基鉉), 손자 김종희(金宗禧), 증손자 김정(金禎) 등 일선김씨(一善金氏) 초은파 4세대가 공부하면서 약 100년간 300여명을 가르쳤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12년에 새로 고쳐 지은 것이다.

재사(齋舍)인 도천재는 앞면 4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건물의 왼쪽에는 마루를, 오른쪽에는 3칸 방을 두었는데 오른쪽 끝 방에는 초은정(樵隱亭)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영문

Docheonjae Lecture Hall, Hapcheon

영문 해설 내용

도천재는 김상락(호: 초은)이 후학 양성을 위해 1890년에 지은 학당이다. 이곳에서 그의 아들 김기현, 손자 김종희, 증손자 김정까지 4대에 걸쳐 약 100년간 300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1912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건물 왼쪽에는 마루를 두고 오른쪽에는 온돌방을 배치했으며, 전면에 난간을 두른 툇마루를 달았다. 오른쪽 끝에 있는 방 앞에는 누마루가 있고, 김상락의 호를 딴 이름인‘초은정’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