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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당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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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9월 24일 (목) 08: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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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당 종택
이우당 종택,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이우당 종택
한자 二愚堂 宗宅
주소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587-1번지
지정(등록) 종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9호
지정(등록)일 1984년 5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4동
웹사이트 이우당 종택,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우당 종택은 조선 중기 때 문신이었던 이우당 권환(二愚堂 權寏, 1580~1651)의 종갓집이다. 권환은 1610년에 생원시에 급제했으며,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1639년 60세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고, 관직 생활을 하는 중에도 지역 선비들을 교육하는 데 힘썼다.

이우당 종택은 권환의 아들 권익시(權益時, 1617~1663)가 1640년에 지었으며, 1773년에 사랑채를 추가로 지었다. 앞면 5칸, 옆면 5칸의 안채는 목조기와집으로 ‘ㅁ’자형 건물이다. 대청은 6칸이며 우물마루를 깔았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들은 안채, 사랑채, 사당으로, 모두 1963년과 1994년에 손보아 고쳤다. 마을의 모든 건물은 북향인데 이우당 종택만 북동쪽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집은 조선 중기의 문신 이우당 권환(二愚堂 權寏, 1580~1651) 가문의 종택이다. 종택은 한 가문의 맏이가 대대로 살아온 집을 말한다.

권환은 1610년에 생원시에 급제했으며,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1639년 60세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고, 관직 생활을 하는 중에도 지역 선비들을 교육하는 데 힘썼다.

이우당종택은 권환의 아들 권익시(權益時, 1617~1663)가 1640년에 지었으며, 1773년에 사랑채를 추가로 지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들은 안채, 사랑채, 사당으로, 모두 1963년과 1994년에 보수한 것이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