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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백령도 두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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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백령도 두무진
Dumujin Coast on Baengnyeongdo Island, Ongjin
옹진 백령도 두무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옹진 백령도 두무진
영문명칭 Dumujin Coast on Baengnyeongdo Island, Ongjin
한자 甕津 白翎島 頭武津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255-1번지
국가유산 종목 명승 제8호
지정(등록)일 1997년 12월 30일
분류 자연유산/명승/자연명승/
수량/면적 1,923,712㎡(지정구역)
웹사이트 옹진 백령도 두무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인 두무진은 “뾰족한 바위들이 모여 장군의 머리와 같은 모습을 이루었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주로 사암과 규암으로 되어 있고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만들어졌다.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하여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린다.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의 바위가 바다를 향해 늘어서 있어 홍도의 기암과 부산 태종대를 합쳐 놓은 듯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선대바위는 1620년 백령도로 귀양 온 이대기가 『백령도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영문

Dumujin Coast on Baengnyeongdo Island, Ongjin


영문 해설 내용

백령도 북서쪽에 있는 포구이다. 오랜 세월 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주로 사암과 규암으로 되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곳의 뾰족한 바위들이 마치 투구를 쓴 장군들의 머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장군의 머리’라는 뜻의 ‘두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선대암은 ‘우뚝 선 큰 바위’라는 뜻으로, 백령도에 대한 17세기의 기록에서 이곳을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이 밖에도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의 바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