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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1일 (월) 16:54 판
반남박씨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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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반남박씨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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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潘南朴氏 墓域 |
지정번호 | 화성시 향토문화유산 |
해설문
국문
반남박씨 묘역에는 반남박씨 창신교위공파 후손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선조 대 창신교위를 지낸 박주(朴㴻), 박주의 아들인 증좌승지 박려(朴瓈), 박려의 아들인 군자감정 박대하(朴大夏)와 박대하의 아들인 성균생원 박욱(朴㦽), 그리고 박욱의 아들인 첨지중추부사 박원경(朴元慶) 등 여러 인물들과 그 후손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묘역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왼쪽 구역에는 박주·박려·박대하 묘소가, 오른쪽 구역에는 박욱·박원경 묘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묘소들의 선후는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14대 박욱의 묘비문은 숙종 때 좌의정을 지낸 후손이자 당대 문장가로 유명했던 남계 박세채가 직접 지었다. 그리고 숙종 때 이조판서였던 명필가 윤덕준이 글씨를 쓴 비석은 숙종 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가치가 높다. 17~18세기에 걸쳐 조성된 4쌍의 석인과 3기의 비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석인상의 양식 변화와 함께 이 시기 서예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