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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금) 13:22 판
방장지 석축 유구 方丈址 石築 遺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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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판: 강진 월남사지 |
해설문
국문
월남사는 최근까지의 발굴 조사 결과 백제~조선 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견된 사찰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2020년에 삼층 석탑과 주불전 등 중심권역 발굴지를 1차 정비하였으며, 2022년에는 이곳 북쪽 권역의 발굴지를 복토하고 방장지 등을 재현하는 2차 정비를 하였다.
서방장지~동방장지 등 3동 전면에 남아 있는 석축*은 큰 자연석을 뉘어서 아래에 쌓았으며, 마지막 윗단은 작은 돌로 쌓았다. 석축 유구*는 3~4단 높이로 건물지 전면의 기단 기능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기존 유구의 높이를 기준으로 훼손된 석축은 해체 후 재설치하고, 유실된 구간의 석축은 잔존하는 석재와 유사한 색감을 가진 새 석재를 사용하여 정비하였다.
- 석축(石築) : 돌로 쌓아 만든 옹벽.
- 유구(遺構) :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