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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5일 (일) 04: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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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학동 고분군
Ancient Tombs in Songhak-dong, Goseong
고성 송학동 고분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대표명칭 고성 송학동 고분군
영문명칭 Ancient Tombs in Songhak-dong, Goseong
한자 固城 松鶴洞 古墳群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번지 일원
국가유산 종목 사적 제119호
지정(등록)일 1963년 1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고분군
시대 가야
수량/면적 64,923㎡
웹사이트 고성 송학동 고분군,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송학동고분군은 김해의 금관가야를 대신해 5세기부터 후기 가야연맹의 유력한 해상세력으로 떠오른 소가야 왕과 지배층의 무덤들이다. 한반도 남부 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고성분지 중심부의 구릉지에 분포한다.

5세기 후반에 축조된 1호분과 6세기 전반에 축조된 2·3호분은 구릉지의 정상부에 연접하고 있고, 그 좌우 능선에 봉토분 8기가 위치한다. 1~3호분은 백제나 일본에서 유행하던 봉분을 먼저 쌓고, 쌓은 봉분을 다시 파내어 석곽이나 석실을 축조하는 분구묘 방식으로 축조되었다. 1~3호분에서 출토된 부장품은 소가야의 계층구조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왕묘에는 그 사람의 지위를 나타내는 갑옷, 마구와 같은 물품을 부장하지만 주위에 배치된 석곽묘에는 간단한 철기와 토기만 부장하여 차이를 드러낸다. 또한 소가야의 국제괸계를 보여주는 대가야·백제·일본의 토기와 마구 등이 출토되어 소가야가 가야연맹의 교역창구였음을 증명한다.

송학동고분군은 중국-백제-가야-왜를 연결하는 해양 교역로의 중심에 위치한 소가야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대표 고분군이다.

영문

Ancient Tombs in Songhak-dong, Goseong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