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당(안동 도산서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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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해설문'''==
===기존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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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퇴계 선생은 꽃 중의 군자라는 연꽃을 심어 정우당이라 하였다. 연꽃은 진흙탕에 살면서도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속은 비고 줄기는 곧아 남을 의지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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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당의 작은 연못으로, 정우당이라는 이름은 ‘깨끗한 벗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퇴계선생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
 
 
===수정 국문===
 
====초고====
 
도산서당 동쪽 구석에 작은 못을 조성하고 정우당이라고 했다. ‘정우(淨友)’ 즉 깨끗한 벗이 있는 못이라는 의미이다. 이황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
 
 
 
====1차 수정====
 
도산서당의 작은 연못으로, 정우당이라는 이름은 ‘깨끗한 벗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이황(李滉, 1501~1570)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
 
 
 
=='''문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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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안동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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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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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2020 국문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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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20 국문집필]]

2020년 6월 10일 (수) 15:25 판

정우당 淨友塘
Goto.png 종합안내판: 안동 도산서원



해설문

국문

도산서당의 작은 연못으로, 정우당이라는 이름은 ‘깨끗한 벗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퇴계선생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