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정우당(안동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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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퇴계 선생은 꽃 중의 군자라는 연꽃을 심어 정우당이라 하였다. 연꽃은 진흙탕에 살면서도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속은 비고 줄기는 곧아 남을 의지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맑다.

수정 국문

초고

도산서당 동쪽 구석에 작은 못을 조성하고 정우당이라고 했다. ‘정우(淨友)’ 즉 깨끗한 벗이 있는 못이라는 의미이다. 이황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

1차 수정

도산서당의 작은 연못으로, 정우당이라는 이름은 ‘깨끗한 벗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이황(李滉, 1501~1570)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