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구층암 석등
화엄사 구층암 석등 Stone Lantern at Gucheungam Hermitage of Hwaeom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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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화엄사 구층암 석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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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Lantern at Gucheungam Hermitage of Hwaeomsa Temple |
한자 | 華嚴寺 九層庵 石燈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32호 |
지정(등록)일 | 1986년 2월 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석등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화엄사 구층암 석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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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이 석등은 전체적으로 8각을 이루고 있으며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세 받침돌로 구성된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안상(眼象)이라 불리는 문양과 연꽃장식등 각 부분의 양식과 수법으로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영문
Stone Lantern at Gucheungam Hermitage of Hwaeomsa Temple
Stone lanterns are placed in Buddhist temples and hermitages to be used for light offerings to the Buddha. They are typically placed in front of the main worship hall or a pagoda.
This stone lantern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in the Unified Silla period (668-935). It is composed of a round base engraved with lotus designs, an octagonal pillar, a light chamber with four openings, an octagonal roof stone with flower-shaped decorations at the corners, and a round decorative top.
영문 해설 내용
석등은 불전에 등불을 공양하기 위해 세우는 구조물이다. 주로 본전이나 불탑 앞에 세워진다.
구층암의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연꽃무늬가 새겨진 둥근 받침돌, 팔각 기둥, 네 곳에 창이 뚫린 화사석, 팔각 지붕돌, 둥근 머리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