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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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암
Haeworam Hermitage
해월암,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해월암
영문명칭 Haeworam Hermitage
한자 海月庵
주소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 715번지
지정번호 문화재자료 제24호
지정일 1984년 4월 1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수량/면적 일원
웹사이트 해월암,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해월암은 저라산 중턱에 자리한 절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말사(본사(本寺)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 또는 본사에서 갈라져 나온 절)이다. 공민왕 1년(1352)에 해경대사(海境大師)와 월산대사(月山大師)가 창건하고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해월암이라 하였다. 1915년에 봉인 스님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해월암의 본전은 ‘ㄱ’ 자 모양인데 한쪽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다른 한쪽 지붕은 앞면이 사다리꼴인 우진각 지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쪽으로 1993년경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경내에는 본전을 비롯하여 산신각과 종각,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집)가 있다.

  • 산신각 맞는지 확인 필요. 웹상에서 확인되는 사진으로 봐서는 ‘칠성각’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영문

Haeworam Hermitage

This hermitage was founded in 1352 by two Buddhist monks Haegyeong and Wolsan. The hermitage was named by combining the first characters of each monk’s name.

The hermitage underwent several reconstructions and repairs, and the current complex was rebuilt in 1915. The complex includes Inbeopdang Hall, Daeungjeon Hall, and a monks’ living quarters. Inbeopdang originally served both a monks’ residence and worship hall, before Daeungjeon Hall was built in 1993.

영문 해설 내용

해월암은 1352년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였다. 절의 이름은 두 스님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지었다.

해월암은 여러 차례 중수되었고, 현재의 모습은 1915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경내에는 인법당, 대웅전, 요사채 등이 있다. 1993년에 대웅전이 지어지기 전에는 인법당이 승방과 법당의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