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이성산성 12각 건물지 권역 (하남 이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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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성산성 12각 건물지 권역
하남 이성산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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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1차 수정

12각 건물지 권역은 주요 건물지와 저수지가 집중적으로 발견된 곳으로 이성산성의 중심 구역 중 하나로 추정된다.

1986년부터 총 여덟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장방형 건물지 1·2호, 12각 건물지, 부석건물지, 저수지, 축대, 수혈유구, 담장유구, 우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유구가 발견되었다. 이중 부석건물지는 창고 또는 제사를 담당하는 인물이 거주하던 장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기와 조각, 토기 조각, 명문이 새겨진 목간, 동물뼈, 짚신, 목제 조각품 등이 있다. 특히 목간에는 무진년 정월 12일에 열린 행사와 행사에 참석한 지방관, 지방 유력세력의 직명 등이 적혀 있어 당시 생활 모습과 신라 지방지배 체제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1986년부터 총 여덟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장방형 건물지 1·2호, 12각 건물지, 부석건물지, 저수지, 축대, 수혈유구, 담장유구, 우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유구가 발견되었다. 이중 부석건물지는 창고 또는 제사를 담당하는 인물이 거주하던 장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서술에 대한 근거 보충 요망)
    •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기와 조각, 토기 조각, 명문이 새겨진 목간, 동물뼈, 짚신, 목제 조각품 등이 있다. 특히 목간에는 무진년 정월 12일에 열린 행사와 행사에 참석한 지방관, 지방 유력세력의 직명 등이 적혀 있어 당시 생활 모습과 신라 지방지배 체제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여기서 무진년은 함께 출토된 유물 등의 연대를 고려할 때,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 이후인 608년으로 추정된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어려운 한자어는 한자 병기: 부석 건물지->부석(敷石) 건물지, 무진년(戊辰年)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1) 이중 부석건물지는 창고 또는 제사를 담당하는 인물이 거주하던 장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부석건물지는 창고 또는 제사를 담당하는 인물이 거주하던 장소로 추정된다.
    • 2) 특히 목간에는 무진년 정월 12일에 열린 행사와 행사에 참석한 지방관, 지방 유력세력의 직명 등이 적혀 있어 당시 생활 모습과 신라 지방지배 체제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 특히 목간에는 무진년 정월 12일에 열린 행사와 행사에 참석한 지방관, 지방 유력세력의 직명 등이 적혀 있어 당시 생활 모습과 신라 지방지배 체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2차 수정

12각 건물지 권역은 주요 건물지와 저수지가 집중적으로 발견된 곳으로 이성산성의 중심 구역 중 하나로 추정된다.

1986년부터 총 여덟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장방형 건물지 1·2호, 12각 건물지, 부석건물지, 저수지, 축대, 수혈유구, 담장유구, 우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유구가 발견되었다. 이 중 부석건물지는 창고 또는 제사를 담당하는 인물이 거주하던 장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기와 조각, 토기 조각, 명문이 새겨진 목간, 동물뼈, 짚신, 목제 조각품 등이 있다. 특히 목간에는 무진년(戊辰年) 정월 12일에 열린 행사와 행사에 참석한 지방관, 지방 유력세력의 직명 등이 적혀 있다. 무진년은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한 이후인 608년으로 추정되며, 목간은 당시 생활 모습과 신라 지방지배 체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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