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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지동봉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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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동봉가옥
평창 지동봉 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평창지동봉가옥
한자 平昌智東鳳家屋
주소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길 160 (천동리)
지정번호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74호
지정일 1985년 1월 17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평창 지동봉 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이 가옥의 건립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1941년에 만들어진 기와가 남아 있다. 지동봉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이 곳에 집을 지은 후 지금까지 살고 있다.

안채와 행랑채로 이루어졌으며 안채는 대청마루 2칸을 중심으로 좌측에 아랫사랑, 윗사랑이 있고 우측에 뒷간[건물의 덧달아 낸 칸, 물림칸] 마루가 있는 안방에 직각되게 부엌이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ㄱ'자 배치를 하고 있다.

행랑채는 대청과 마주보게 광, 대문간, 행랑방과 마구간, 디딜방아간으로 구성되어 'ㅡ'자로 놓여 있다. 팔작기와지붕의 안채 주위 마당에는 작은 정원을 갖추고 있다. 영서지방의 건축 형식과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이 가옥은 우리나라 전통식 한옥 건물로서 현재 남아 있는 건축물은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이다.

지동봉(智東鳳)이 소유하고 있는 집으로, 그의 증조부가 본가에서 나와 이곳에서 집을 지은 뒤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최초 이 건물을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이다. 안채는 ‘ㄱ’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랑채는 ‘ㅡ’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사랑채의 오른쪽에는 별채가 세워져 있는데 외양간과 디딜방앗간으로 구성되었으나 방앗간은 현재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1차 수정

지동봉 가옥은 평창 지역 전통 농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옥이다. 현 소유주인 지동봉의 증조부가 지은 뒤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이 집을 처음 지은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가옥은 2018년에 전면 보수하였다.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래의 형태와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이다. ‘ㄱ’자형의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2개, 오른쪽에 안방과 부엌을 배치하였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광, 오른쪽에 사랑방을 두었고, 그 오른쪽에는 외양간과 헛간으로 구성된 별채가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지동봉 가옥은 평창 지역 전통 농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옥이다. 현 소유주인 지동봉의 증조부가 지은 뒤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이 집을 처음 지은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가옥은 2018년에 전면 보수하였다.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래의 형태와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이다. ‘ㄱ’자형의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2개, 오른쪽에 윗방, 안방, 부엌을 배치하였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광, 오른쪽에 툇마루가 있는 사랑방을 두었고, 그 오른편 별채에는 외양간과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디딜 방앗간이 있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이 집을 처음 지은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가옥은 2018년에 전면 보수하였다. -> 이 집을 처음 지은 때가 언제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가옥은 2018년에 전면 수리 하였다.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가옥은 평창 지역 전통 농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옥이다. 현 소유주인 지동봉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이곳에 집을 지은 뒤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이 집을 처음 지은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가옥은 2018년에 전면 보수하였다.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래의 형태와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이다. ‘ㄱ’자형의 안채는 대청 마루 2칸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2개, 오른쪽에 안방과 부엌을 배치하였다. 건넌방 앞에서 대청까지 그리고 안방의 바깥쪽으로도 툇마루[방이나 마루 바깥에 꾸민 좁은 마루]를 두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광, 오른쪽에 사랑방 2칸을 두었고, 그 오른쪽에는 외양간과 디딜방앗간으로 ‘ㅡ’자로 구성되었으나 방앗간은 현재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2차 수정

지동봉 가옥은 평창 지역 전통 농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옥이다. 현 소유주인 지동봉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이곳에 집을 지은 뒤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이 집을 처음 지은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1941년에 수리를 하여 다시 세웠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가옥은 2018년에 전면 수리하였다.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래의 형태와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이다. ‘ㄱ’자형의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2개, 오른쪽에 윗방, 안방, 부엌을 배치하였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광, 오른쪽에 툇마루가 있는 사랑방을 두었고, 오른쪽은 외양간과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