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황새

2020 안내문안 초안 작성 지원 사업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황새의 학명은 Ciconia boyciana이다. 시베리아, 중국의 동북쪽, 일본과 우리나라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중국 동부와 우리나라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몸크기는 112cm이며 머리와 몸은 하얗고 눈 가장자리와 턱 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다. 곧고 굵은 부리와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이다.

주로 습지에서 살며 어류,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을 먹는다. 번식기가 되면 땅에서 5~20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큰 접시 모양으로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다.

원래 우리나라 각지에서 흔히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서식지 파괴, 한국전쟁, 밀렵, 농약 과다사용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결국 1994년 한반도에서 황새는 절멸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불규칙적으로 5~10마리 정도가 겨울철새로 날아오고 있다. 황새는 전세계에 약 66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멸종위기의 국제보호새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2008년 황새생태연구원을 설립하여 황새의 증식과 복원에 힘쓰고 있다.

1차 수정

황새(Ciconia boyciana)는 전 세계에 약 66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멸종위기의 새이다. 몸 크기는 1m 내외이고, 머리와 몸은 하얗고 눈 가장자리와 턱 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다. 곧고 굵은 부리와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이다.

시베리아, 중국의 동북쪽, 일본과 우리나라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중국 동부와 우리나라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주로 습지에서 살며 어류,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을 먹는다. 번식기가 되면 땅에서 5~20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큰 접시 모양으로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다.

원래 우리나라 각지에서 흔히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서식지 파괴, 한국전쟁, 밀렵, 농약 과다사용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결국 1994년 한반도에서 황새는 절멸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불규칙적으로 5~10마리 정도가 겨울 철새로 날아오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에서 2008년 황새생태연구원을 설립하여 황새의 증식과 복원에 힘쓰고 있다.

2차 수정

황새(Ciconia boyciana)는 전 세계에 약 66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멸종위기의 새이다. 몸 크기는 1m 내외이고, 머리와 몸은 흰색이며 눈 가장자리와 턱 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다. 곧고 굵은 부리와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이다.

시베리아, 중국의 동북부, 일본과 우리나라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중국 동부와 우리나라 주변에서 겨울을 지낸다. 주로 습지에서 살며 어류,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을 먹는다. 번식기가 되면 땅에서 5~20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큰 접시 모양으로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다.

원래 황새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흔히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서식지 파괴, 한국전쟁, 밀렵, 농약 과다사용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결국 1994년 한반도에서 황새는 절멸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불규칙적으로 5~10마리 정도가 겨울 철새로 날아오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에서 2008년 황새생태연구원을 설립하여 황새의 증식과 복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