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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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문집필

기존 국문

신규.

수정 국문

초고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사신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6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29.7m, 둘레 10.1m이며, 중앙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진 큰 가지에서 사방으로 풍성하게 잔가지가 뻗어나간 모습이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나무에 새끼줄(금줄)을 두르고, 나무 아래쪽에 작은 당집을 마련해 나무를 돌보고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

  • 국가 지원 받아 당산제 아직도 지내는 것으로 보임 – 관련 기사 참조.
  • 노거수싵태조사보고서 내용 기준으로 작성 시 수령은 700년 이상 / 높이 26m 가량(2009 기준), 가슴높이 둘레 10.2m로 수정해야 함.

1차 수정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사신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7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약 26m, 가슴높이 둘레 10.2m이며, 중앙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진 큰 가지에서 사방으로 풍성하게 잔가지가 뻗어나간 모습이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 나무에 새끼줄을 두르고 작은 당집을 마련해 나무를 돌보고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아래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