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안동 대곡리 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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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문집필

기존 국문

이 나무는 수령이 500년이며 높이는 18m, 가슴높이의 둘레는 4.7m, 밑동 둘레는 6m 정도, 가지 밑의 높이는 2.8m, 가지의 길이는 동쪽으로 12.9m, 서쪽으로 13.3m, 남쪽으로 12.3m, 북쪽으로 14.5m이다.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고, 열매는 각두 총포로 싸이고 포린은 길다. 견과는 길이가 15~20mm이며 거의 둥글고 다음해의 10월에 익는다.

이 나무는 흔히 도토리나무 또는 참나무로 불리며 옛날부터 가장 좋은 숯 재료로 알려져 왔다. 이 마을에서는 농사일을 마치는 음력 7월에 좋은 날을 택해 농로를 보수하고 잡초를 베는 풋굿을 하였다. 이 날에 온 주민들이 모두 이 나무 아래로 모여서 집집마다 정성껏 준비한 술, 국수, 감자 따위로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올리고 흥겹게 하루를 보낸다.

수정 국문

초고

굴참나무(학명 Quercus variabilis Blume)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교목이다. 한반도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며, 참나무 중 가장 건조하고 더운 지역에까지 산다. 굴참나무라는 이름은 가장 굵직한 도토리를 생산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목재가 무겁고 단단해 지붕을 덮는 판재로 많이 사용되며, 표고버섯 재배의 재료목이나 코르크 병마개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대곡리의 굴참나무는 수령이 5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8m, 가슴높이 둘레는 4.7m, 밑동 둘레는 6m 정도이다.

마을에서는 농사일을 마치는 음력 7월에 이 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에 안녕을 비는 제사를 올린다. 또 봄에 이 나무에 소쩍새가 와서 울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이 굴참나무는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 자라온 나무로서 민속적 가치가 크다. 또한 우리나라 굴참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차 수정

굴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교목이다. 한반도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며, 참나무 중 가장 건조하고 더운 지역에까지 산다. 굴참나무라는 이름은 가장 굵직한 도토리를 생산한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목재가 무겁고 단단해 지붕을 덮는 판재로 많이 사용되며, 표고버섯 재배의 재료목이나 코르크 병마개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대곡리의 굴참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굴참나무 중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이 잘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의 높이는 22.5m, 가슴높이 둘레는 5.4m, 수관의 폭은 동서방향이 26.3m, 남북방향이 27.5m이다.

이 굴참나무는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지며 오랜 세월 동안 관심과 보호 속에 자라왔다. 마을 주민들은 음력 7월에 이 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또한 봄에 소쩍새가 이 나무에 앉아 울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 나무의 크기와 수령은 『문화재대관(2009)』의 내용을 참고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