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남해 운대암 아미타후불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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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이 불화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그렸다.

누구에 의해 조성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며,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인 아미타불은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쳐 아랫배 쪽에 대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두었다. 아미타불은 죽은 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아미타불 좌우에는 정병을 든 관음보살과 경전을 든 대세지보살이 보관을 쓰고 정면을 향해 서 있고, 본존과 협시보살 사이에는 부처의 여러 제자 중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이 합장한 채 서 있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과 녹색을 주로 활용했다. 그림의 크기는 높이 101.5㎝, 폭 137㎝이다.

  • 어느 전각에 있는지 확인 필요함.
  • 수인은 아미타구품인 가운데 상품인을 취한 모습으로 보인다. / 상품인은 엄지와 검지를 맞대는 것이고, 상생은 양손을 아랫배 쪽에 두는 것. 상품인은 극락정토와 관계된 수인.

1차 수정

운대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그린 불화이다. 제작연대와 제작자를 기록한 화기(畵記)가 결실되어 정확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현 기법 등으로 볼 때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인 아미타불은 죽은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쳐 아랫배 쪽에 대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두었다. 이러한 손모양은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설법할 때 취하는 아홉 종류의 손모양 중 하나이다. 아미타불 좌우에는 정병을 든 관음보살과 경전을 든 대세지보살이 보관을 쓰고 정면을 향해 서 있다. 본존과 두 협시보살 사이에는 부처의 여러 제자 중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이 합장한 채 서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죽은이를 -> 죽은 이를
    •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쳐 아랫배 쪽에 대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두었다. 이러한 손모양은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설법할 때 취하는 아홉 종류의 손모양 중 하나이다. ->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친 채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고 있는데, 이러한 손모양은 아미타불상만이 취할 수 있는 아미타정인이라고 한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아미타후불탱(阿彌陀後佛幀)-> 아미타여래회도(阿彌陀如來會圖)
    • 운대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그린 불화이다.-> 남해 운대암 아미타여래회도는 아미타여래와 관음보살, 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 도상에 아난과 가섭존자를 더해 그린 작품으로 아미타삼존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신앙의 형태를 잘 나타내고 있다.
    •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그려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 연화대좌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보관, 한자 함께 명기)
      운대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그린 불화이다. 제작연대와 제작자를 기록한 화기(畵記)가 결실되어 정확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현 기법 등으로 볼 때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인 아미타불은 죽은 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쳐 아랫배 쪽에 대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두었다. 이러한 손모양은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설법할 때 취하는 아홉 종류의 손모양 중 하나이다. 아미타불 좌우에는 정병을 든 관음보살과 경전을 든 대세지보살이 보관(寶冠)을 쓰고 정면을 향해 서 있다. 본존과 두 협시보살 사이에는 부처의 여러 제자 중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이 합장한 채 서 있다.

2차 수정

운대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 도상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더해 그린 불화이다. 제작연대와 제작자를 기록한 화기(畵記)가 결실되어 정확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현 기법 등으로 볼 때 19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인 아미타불은 죽은 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연화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친 채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고 있는데, 이러한 손모양은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설법할 때 취하는 아홉 종류의 손모양 중 하나이다. 아미타불 좌우에는 정병을 든 관음보살과 경전을 든 대세지보살이 보관(寶冠)을 쓰고 정면을 향해 서 있다. 본존과 두 협시보살 사이에는 부처의 여러 제자 중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이 합장한 채 서 있다.

지자체 감수결과

운대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 도상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더해 그린 불화이다.

본존인 아미타불은 죽은 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연화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친 채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고 있는데, 이러한 손모양은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설법할 때 취하는 아홉 종류의 손모양 중 하나이다. 아미타불 좌우에는 정병을 든 관음보살과 경전을 든 대세지보살이 보관(寶冠)을 쓰고 정면을 향해 서 있다. 본존과 두 협시보살 사이에는 부처의 여러 제자 중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이 합장한 채 서 있다.

제작연대와 제작자를 기록한 화기(畵記)가 결실되어 정확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현 기법 등으로 볼 때 19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공공언어 감수결과

운대암 아미타후불탱은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 도상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더해서 그린 탱화이다.

본존인 아미타불은 죽은 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부처이다. 연화대좌에 앉아 두 손을 겹친 채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고 있는데, 이러한 손 모양은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설법할 때 취하는 아홉 종류의 손 모양 가운데 하나이다. 아미타불의 왼쪽과 오른쪽에는 정병을 든 관음보살과 경전을 든 대세지보살이 보석으로 된 관을 쓰고 정면을 향해 서 있다. 본존과 두 협시보살* 사이에는 부처의 여러 제자 중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이 합장한 채 서 있다.

제작 연대와 제작자를 기록한 부분이 없어 정확한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현 기법 등으로 볼 때 19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협시보살: 부처를 좌우에서 모시는 두 보살을 말한다. 아미타불을 모시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등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