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남해 당항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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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한 갈잎[1] 큰키나무[喬木]로 대개 26m 정도까지 자란다. 느티나무의 잎은 끝 모양이 뾰쪽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톱니바퀴처럼 되어있다. 꽃은 이른 봄에 새 잎과 함께 암꽃과 수꽃이 같은 나무에서 핀다. 열매는 작고 둥글납작하다. 이곳 느티나무는 높이 19m, 둘레 6m의 큰 나무이다. 사방으로 펼쳐진 가지는 그 폭이 19m정도로, 넉넉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마을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마을과 마을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두 마을 사이의 경계역할도 하고 있는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약 500여년 정도이다.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마을 앞에 정자나무로 심어 놓고 휴식처 겸 마을의 수호신목(守護神木)으로 받들어왔던 귀한 나무이다. 이곳 느티나무 역시 마을의 수호신처럼 받들여지면서, 옛 민간 신앙과 함께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매년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無事泰平)과 대풍(大豊)을 기원(祈願)하는 당산제(堂山祭)를 지내고 있다.


  1. 가을철에 단풍이 들어 잎이 떨어지고 이듬해 봄에 잎이 새로 나는 낙엽수(落葉樹)

수정 국문

초고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대체로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여겨진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마을과 들판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은 약 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마을의 수호신으로 상징화되어 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보름날에는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堂山祭)를 지내고 있다.

1차 수정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당항리 마을 앞 들판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는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19m, 둘레 6m이며, 사방으로 펼쳐진 가지의 폭은 19m 정도이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모임 장소와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면서 매년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추가 수정할 부분 없음.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온대지방에서 자라고 있으므로 따뜻하다는 표현은 모호함)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수정 의견 없음

2차 수정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당항리 마을 앞 들판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는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19m, 둘레 6m이며, 사방으로 펼쳐진 가지의 폭은 19m 정도이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모임 장소와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면서 매년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지자체 감수결과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당항리 마을 앞 들판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는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19m, 둘레 6m이며, 사방으로 펼쳐진 가지의 폭은 19m 정도이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모임 장소와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면서 매년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공공언어 감수결과

당항리 마을 앞 들판 가운데 있는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5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높이 19m, 둘레 6m, 사방으로 펼쳐진 가지의 폭은 19m 정도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마을 사람들의 모임 장소와 휴식처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은 존재로 매년 이곳 나무 밑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