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군내면 선정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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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문

초고

포천으로 부임한 역대 수령들의 선정비 군이다. 선정비는 수령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때 그가 행한 훌륭한 정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로서 주로 ‘맑은 덕으로 백성들을 사랑하여 좋은 정사를 베풀었다.’는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있는 선정비는 총 13기로서 건립연대는 17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이고, 비주는 이현(1584-1637), 심정고, 조문화, 이윤식(1793~1858) 등이며 그 중 1기는 파악할 수 없다. 이 비석들은 본래 포천향교 앞과 내촌면 내리 일대에 흩어져 있던 것을 군내면 구읍리에 일렬로 정리하였다가 1997년에 다시 이곳 청성문화체육공원으로 이전하여 정비한 것이다. 포천시의 행정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수정

포천으로 부임한 역대 수령들의 선정비를 모아놓았다. 선정비는 수령이 재임 중이거나 임기를 마치고 떠난 후 그의 훌륭한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주로 ‘맑은 덕으로 백성들을 사랑하고 훌륭한 정사를 베풀었다’는 것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곳의 선정비는 총 13기이다. 건립 시기는 17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이다. 수령은 이현(李袨, 1584~1637), 심정고(沈廷考), 조문화(趙文和, 1805~?), 이윤식(李允植, 1793~1858) 등이며 그 중 1기는 파악할 수 없다. 이 비석들은 본래 포천향교 앞과 내촌면 내리 일대에 흩어져 있던 것을 군내면 구읍리로 옮겨 일렬로 세워놓았다가, 1997년에 다시 이곳 청성문화체육공원으로 이전하여 정비한 것이다. 포천의 행정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