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양 산남리 남정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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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무덤형태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광양시에는 지금까지 43개군 269여기의 지석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남리 남정지석묘군은 총 44기로 광양시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되어 있는 최대 군집지역으로 대형과 소형 등 다양한 크기들의 덮개돌이 혼재되어 있다. 지석묘군은 구릉의 등고선 방향과 나란하게 열을 이루고 있으며, 구릉이 끝나는 지점인 논둑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하는 지석묘는 규모가 가장 크며 덮개돌의 크기는 420 × 250 × 150cm, 평면형태는 장방형, 장축방향은 남동-북서로 2조각으로 깨져 있으며 지석 3개가 받치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지석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광양시에는 지금까지 43개군 269여기의 지석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남리 남정지석묘군은 총 44기로 광양시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되어 있는 최대 군집지역으로, 기반식(基盤式)[1]과 개석식(蓋石式)[2]의 형식이 혼재하면서, 대형과 소형 등 다양한 크기의 덮개돌이 있다. 지석묘군은 구릉의 등고선 방향과 나란하게 열을 이루고 있으며, 구릉이 끝나는 지점인 논둑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하는 지석묘는 규모가 가장 크며 덮개돌의 크기는 420×250×150cm, 평면형태는 장방형, 장축방향은 남동-북서로 2조각으로 깨져 있으며 지석 3개가 받치고 있다.


  1. 기반식고인돌은 ‘남방식고인돌’ 혹은 ‘바둑판식고인돌’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형태이다.
  2. 개석식 고인돌은 고임돌(支石)이 없이 지하에 있는 매장시설 위를 뚜껑처럼 덮개돌(上石)이 직접 덮고 있는 형태이다.

1차 수정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구조물이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한반도는 세계에서 지석묘가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지역이다.

산남리 남정 지석묘군은 총 44기로 광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총 270여 기의 지석묘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된 곳이다. 구릉 방향과 나란하게 열을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지석묘의 형태는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놓은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 지석묘와 지하의 돌방 위에 덮개돌을 바로 올린 개석식 지석묘가 섞여 있다.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4.2m, 세로 2.5m, 두께 1.5m이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구조물이며,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한반도는 세계에서 지석묘가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지역이다.
      산남리 남정 지석묘군은 총 44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총 270여 기의 지석묘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된 곳이다. 구릉 방향과 나란하게 열을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지석묘의 형태는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놓은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 지석묘[碁盤式 支石墓]와 지하의 돌방 위에 덮개돌을 바로 올린 뚜껑식 지석묘[蓋石式 支石墓]가 섞여 있다.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4.2m, 세로 2.5m, 두께 1.5m이며, 굄돌 3개가 떠받치고 있는 형태이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기념물이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한반도는 세계에서 지석묘가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이다.
      산남리 남정 지석묘군은 총 44기로 광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총 270여 기의 지석묘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된 곳이다. 구릉 방향과 나란하게 열을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지석묘의 형태는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놓은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 지석묘와 지하의 돌방 위에 덮개돌을 바로 올린 개석식 지석묘가 섞여 있다.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4.2m, 세로 2.5m, 두께 1.5m이다.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구조물이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다. 한반도는 세계에서 지석묘가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지역이다.
      산남리 남정 지석묘군은 총 44기로 광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총 270여 기의 지석묘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된 곳이다. 구릉 방향과 나란히 열을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지석묘의 형태는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놓은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 지석묘와 지하의 돌방 위에 덮개돌을 바로 올린 개석식 지석묘가 섞여 있다.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4.2m, 세로 2.5m, 두께 1.5m이다.

2차 수정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구조물이며,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한반도는 세계에서 지석묘가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지역이다.

산남리 남정 지석묘군은 총 44기로 광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총 270여 기의 지석묘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밀집된 곳이다. 구릉 방향과 나란히 열을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지석묘의 형태는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놓은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 지석묘와 지하의 돌방 위에 덮개돌을 바로 올린 개석식 지석묘가 섞여 있다.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석묘는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4.2m, 세로 2.5m, 두께 1.5m이며, 받침돌 3개가 떠받치고 있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