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흥 대강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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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대강리 느티나무는 약 400년 이상의 수령으로 보이고 2주이다. 이 중 큰 나무는 흉고 직경 230-235cm, 근원직경 348-352cm, 나무높이 12-27m, 수관폭 21-27m에 이른다. 이곳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 신묘 양측에 위치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 사도, 사서, 두산, 평촌 4개 마을에서 당산제를 모시는 곳으로 전설어린 역사성과 전통성을 간직하고 있어 당제 문화의 특이성이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지자체 제공 파일> 고흥 대강리 느티나무는 2그루로, 수령은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큰 나무는 높이 12∼13m, 둘레 230∼235㎝이다. 또 한 그루는 높이 12m, 둘레 185∼190㎝이다. 이곳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 신묘(神墓) 양측에 위치한다.

대강리는 사동(社東)·사서(社西)·두산(斗山)·평촌(坪村) 4개의 마을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이곳에서 당산제를 모시는 곳으로 역사성과 전통성을 간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이 마을에는 사창(社倉)이 있었으며, 느티나무 옆에는 마을 공동 우물이 있다. 마을의 당산목으로의 역사성과 당산제를 모시기 위한 신묘설치의 당제 문화의 특이성 등이 학술 가치가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의 마을에는 대개 큰 정자나무가 있었는데 정자나무로 느티나무가 선호되었다. 줄기가 굵고 고루 사방으로 퍼지고 짙은 녹음을 만들며, 병충해가 없고 가을에는 아름답게 단풍이 들어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수정 국문

초고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대강리에 소재한 고흥 대강리 느티나무는 모두 2그루로 약 400년 이상의 수령(樹齡)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큰 나무는 흉고 직경 230-235cm, 근원직경 348-352cm, 나무높이 12-27m, 수관폭 21-27m에 이른다. 또 한 그루는 높이 12m, 둘레 185∼190㎝이다. 이곳의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 신묘(神墓) 양측에 위치한다.

대강리는 사동(社東)·사서(社西)·두산(斗山)·평촌(坪村) 등 4개의 마을이 모여 구성된 지역이며 이곳 느티나무에서 당산제를 모신다. 마을의 당산목으로의 역사성과 당산제를 모시기 위한 신묘설치와 당제 문화의 특수성 등의 학술·문화적 가치가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이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 왔다.

초고 수정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대강리 사동마을 중심에 자리한 2그루의 느티나무들은 나이가 각각 4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 사이에 돌을 쌓아 만든 신묘(神墓)와 제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봉분을 기준으로 향우측의 나무가 높이 12-27m, 가슴 높이 둘레 약 2.3m로 약간 더 크다. 다른 하나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약 1.9m이다.

이 나무들은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당산목으로의 역할을 해 왔다.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하나의 마을이었던 사동(社東)·사서(社西)·두산(斗山)·평촌(坪村) 등 4개 마을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모신다고 하며, 당산제를 모시기 위한 신묘가 설치되어 있는 등 당제 문화의 특이성 때문에 학술적 가치가 있다.

  • 느티나무 옆에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했던 우물이 있다.

1차 수정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대강리 사동마을 중심에 자리한 두 그루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40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른쪽의 나무는 높이 12~13m, 가슴높이 둘레 약 2.3m이고, 왼쪽의 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약 1.9m이다.

이 나무들은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당산목으로의 역할을 해 왔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왔으며, 나무 사이에는 돌을 쌓아 만든 신묘(神墓)와 제단이 설치되어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수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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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견 없음.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둥근 형태로 보이며 -> 둥근 형태를 이루며

2차 수정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를 이루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대강리 사동마을 중심에 자리한 두 그루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40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른쪽의 나무는 높이 12~13m, 가슴높이 둘레 약 2.3m이고, 왼쪽의 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약 1.9m이다.

이 나무들은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당산목으로의 역할을 해 왔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왔으며, 나무 사이에는 돌을 쌓아 만든 신묘(神墓)와 제단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