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월리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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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월리사 대웅전 Daeungjeon Hall of Wollisa Temple, Cheong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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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청주 월리사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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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Wollisa Temple, Cheongju |
한자 | 淸州 月裡寺 大雄殿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55-100 (월리사)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
지정(등록)일 | 1980년 1월 9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청주 월리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이 건물은 주존불(主尊佛)인 석가여래 좌상을 모시고 있는 불전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집이다. 이 절은 신라 무열왕 때 의상대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657년(효종 8)에 원학대사가 이웃에 있던 신흥사를 옮겨 세운 것이다. 처마 끝에 장식된 암막새기와에 ‘옹정경술(雍正庚戊)’이라는 양각글씨가 있어 1730년(영조 6)에 한차례 중수되었음을 알수 있다. 1970년에 보수하였다.
영문
Daeungjeon Hall of Wollisa Temple, Cheongju
Daeungjeon is a Buddhist worship hall enshrining a statue of Sakyamuni. It is said that Wollisa Temple was founded by the Buddhist monk Uisang (625-702). This hall was originally located in the neighboring Sinheungsa Temple, but it was deconstructed and moved to its current location by the Buddhist monk Wonhak in 1657. It was recon- structed in 1730 and further repaired in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