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관룡사 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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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관룡사 승탑
Stupa of Gwallyongsa Temple, Changnyeong
창녕 관룡사 승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창녕 관룡사 승탑
영문명칭 Stupa of Gwallyongsa Temple, Changnyeong
한자 昌寧 觀龍寺 僧塔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옥천리), 관룡사
지정(등록) 종목 문화재자료 제19호
지정(등록)일 1983년 7월 20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창녕 관룡사 승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창녕 관룡사 승탑은 관룡사 안에 있는 탑이다. 승탑은 스님의 사리를 모셔 놓은 탑으로 부도 또는 사리탑이라고 한다. 관룡사 승탑은 누구의 승탑인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재 남아있는 승탑 가운데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관룡사 승탑은 2단의 네모난 바닥돌 위에 받침돌과 몸돌, 지붕돌로 이루어진 3단 형식이다. 몸돌은 둥근 형태인데 특별한 당호 나 문양은 없다. 지붕돌 위에는 머리 장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승탑의 구조와 문양, 조각 솜씨로 보아 고려 후기나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 이름을 대신하여 그 사람이 머물던 거처의 이름으로 부르는 호칭

영문

Stupa of Gwallyongsa Temple, Changnyeong

A stupa is a structure containing the remains of an eminent Buddhist monk.

This stupa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late Goryeo (918-1392) or early Joseon (1392-1910) periods. It is not known to whom this stupa is dedicated.

It consists of three base tiers, a bell-shaped body, and a roof stone. It is missing a decoration at the top.

영문 해설 내용

승탑은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모셔 놓은 일종의 무덤이다.

이 승탑은 고려 후기나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누구의 승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단의 받침돌, 둥근 몸돌, 지붕돌로 이루어져 있다. 맨 위의 머리 장식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