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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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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리공룡발자국화석
대표명칭 대곡리공룡발자국화석
한자 大谷里恐龍足印化石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01 외
지정(등록) 종목 울산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지정(등록)일 2000년 11월 9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지구과학기념물/고생물
시대 중생대 백악기
수량/면적 1개소
웹사이트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유역에 위치한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이다. 이곳의 암석은 약 1억~9천만 년 전 경상분지 하양층군 대구층에 쌓인 퇴적층으로, 당시 하천 주변의 범람원과 얕은 물가 환경에서 형성되었다.

화석이 보존된 지층에서는 공룡과 익룡의 발자국뿐만 아니라 물결자국(연흔), 갈라진 진흙 자국(건열), 무척추동물의 생흔화석 등 다양한 퇴적구조가 함께 발견된다. 이러한 흔적들은 당시 이 지역이 물이 흐르거나 고이는 환경이 반복되던 습지성 평야였음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초식공룡인 용각류와 조각류의 발자국이 다수 확인되었다. 발자국의 길이는 약 51~102cm, 폭은 33~81cm에 이르며, 일부는 서로 겹쳐 있어 여러 개체가 같은 장소를 지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정한 방향으로 이어진 발자국들은 공룡들의 이동 모습과 행동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2017년에는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익룡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앞발과 뒷발이 함께 남겨진 보행렬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발자국이 확인되었으며, 생흔학적으로 ‘프테라이크누스(Pteraichnus)’형 익룡 발자국으로 분류된다. 이는 백악기 한반도에 서식하던 익룡의 분포와 생태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대곡천 유역에서는 용각류·조각류·수각류 공룡과 익룡, 새, 악어류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고 있어 백악기 척추동물의 다양한 생태를 보여준다. 따라서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약 1억 년 전 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대곡천 유역에 위치한 이 화석은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들의 발자국이다. 이곳의 암석은 약 1억~9천만년 전에 쌓인 퇴적층으로, 당시 하천 주변의 범람원과 같은 얕은 물가 환경에서 형성되었다. 용각류·조각류·수각류 공룡과 익룡, 새, 악어류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고 있어 백악기 척추동물의 다양한 생태를 보여주며, 약 1억 년 전 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이곳에서 발견된 발자국 중 다수는 초식공룡인 용각류와 조각류의 발자국이다. 발자국의 길이는 약 51~102cm, 폭은 33~81cm에 이르며, 일부는 서로 겹쳐 있어 여러 개체가 같은 장소를 지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정한 방향으로 이어진 발자국들은 공룡들의 이동 모습과 행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2017년에는 이곳에서 울산 지역 최초로 익룡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앞발과 뒷발이 함께 남겨진 보행렬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발자국이 확인되었으며, ‘프테라이크누스(Pteraichnus)’형 익룡 발자국으로 분류된다. 이는 백악기 한반도에 서식하던 익룡의 분포와 생태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이다.

화석이 보존된 지층에서는 공룡과 익룡의 발자국뿐만 아니라 물결자국, 갈라진 진흙 자국, 무척추동물의 생흔화석 등 다양한 퇴적구조가 함께 발견된다. 이러한 흔적들은 당시 이 지역이 물이 흐르거나 고이는 환경이 반복되던 습지성 평야였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