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지사 대웅전
영천 영지사 대웅전 Daeungjeon Hall of Yeongjisa Temple, Yeongc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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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천 영지사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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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Yeongjisa Temple, Yeongcheon |
한자 | 永川 靈芝寺 大雄殿 |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420호 |
지정(등록)일 | 2010년 3월 11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영천 영지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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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대웅전은 구룡산과 오지산 십이봉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영지사 내부의 건물로, 1988년 9월 23일에 문화재자료 제20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3월 11일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영지사가 보수된 뒤에도 1992년에 비구니 중안(中案)이 보수하여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것이다.
대웅전은 기단은 자연장대석으로 축조되었고, 자연석 주초석이 쓰였으며 둥근 기둥이 사용된 다포식 팔작지붕 건물이다. 구조를 보면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소형 삼층석탑은 본래 대창면 탑마리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인데, 이전할 때 기단부를 잃었다.
영문
Daeungjeon Hall of Yeongjisa Temple, Yeongcheon
Daeungjeon is a Buddhist worship hall enshrining a statue of Sakyamuni, the Buddha. This hall is also the main hall of Yeongjisa Temple.
This building was first constructed in 1603. It was renovated in 1992 by a Buddhist nun, the Venerable Jungan, and was again dismantled and renovated in 2015. The hall enshrines a Sakyamuni Buddha Triad.
In front of the building stands a three-story stone pagoda. It originally stood in the nearby village, but after it collapsed during typhoon in 1959, it was moved to Yeongjisa Temple and re-assembled.
영문 해설 내용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봉안한 법당으로, 영지사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1603에 처음 짓고, 1992년 비구니 중안이 중수하였으며, 2015년에 해체 복원되었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작은 삼층석탑은 원래 인근 마을에 있던 것이다. 1959년 태풍으로 무너진 것을 영지사로 옮겨왔다.
참고
- “영지사 주지 성천 스님 인터뷰”, 경북동부신문, 2015.09.25.
- "영지사 삼층석탑", 지역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