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옹성(창원 진해 제포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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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옹성 北門 甕城
Goto.png 종합안내판: 창원 진해 제포진성



해설문

기존 국문

신규

수정 국문

초고

제포진성의 북문은 성의 북벽 저구릉 능선의 약간 낮고 경사가 급해지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북문은 제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유사시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북문 옆에는 신당(神堂)이 1동 있는데 1872지방지도(규10512)의 제포진지도(薺浦鎭地圖)에는 제포신당(薺浦神堂)은 제포진의 부속건물로 나타난다.

성문의 흔적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옹성은 형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남아있다. 옹성은 동쪽으로 성벽과 연결되어 있고 성벽과 이격되어 서쪽으로 개방되어 있다. 폭은 6m, 성벽의 외벽에서 옹성 내면가지 최대 9.5m 이격되어 있다. 외벽 면석의 하단석은 세워쌓기의 방식으로 축조되었으며 읍성의 축성방법과 유사하다.

1차 수정

제포진성의 북문은 제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유사시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성문의 흔적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옹성은 형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남아있다. 옹성은 동쪽으로는 성벽과 연결되어 있었고, 서쪽으로 개방되어 출입할 수 있었다. 폭은 6m이고, 성벽의 외벽에서 옹성 내면까지 최대 9.5m 가량 떨어져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맨 앞 문장이 북문에 대한 내용인데, 주제가 북문 옹성이므로 옹성에 대한 설명이 맨 앞에 제시되어야 하지 않나?
    • 옹성의 전체 길이 등 내용보완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없음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2째줄에서 가능하면 피동형을 능동형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성된’-->‘조성한’

2차 수정

옹성은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문 밖으로 다시 한 겹의 성벽을 둘러쌓아 이중으로 쌓은 성벽을 말한다. 성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 옹성을 먼저 통과하도록 하였고, 성벽에서 밖으로 돌출되어 있어 성문으로 접근하는 적을 3면에서 입체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

제포진성의 북문은 제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유사시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성문의 흔적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옹성은 형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남아있다. 옹성은 동쪽으로는 성벽과 연결되어 있었고, 서쪽으로 개방되어 출입할 수 있었다. 폭은 6m이고, 성벽의 외벽에서 옹성 내면까지 최대 9.5m 가량 떨어져 있다.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

  • 우리문화재연구원, 『창원 진해 제포진성 – 정밀지표조사보고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