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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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정
Dongamjeong Pavilion
대표명칭 동암정
영문명칭 Dongamjeong Pavilion
한자 東巖亭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수류길 32-20
국가유산 종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2호
지정(등록)일 1985년 8월 5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조경건축/누정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동암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 건물은 조선 영조 및 정조 때의 학자 동암 류장원(東巖 柳長源)이 1787년에 지은 정자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길렀던 곳이다. 원래 안동시 임동면 수곡2리 대평(大坪)에 있었으나, 1987년에 임하댐을 건설하면서 현재 위치로 옮겼다.

사주문(四柱門: 기둥 네 개를 세워 만든 문)을 들어서면 마당 왼쪽에 정자가 있고, 맞은편에 앞면 두 칸, 옆면 한 칸 규모의 부속채가 있다.

정자는 왼쪽에 온돌방 두 칸을 두고 오른쪽에 마루방 한 칸을 놓았다. 앞쪽에는 툇마루를 달아내었고, 그 양쪽 끝에 판벽(板壁: 널빤지로 만든 벽)을 설치하였다.

영문

Dongamjeong Pavilion

Dongamjeong Pavilion was built in 1787 in Sugok-ri, Andong, by the scholar Ryu Jang-won (1724-1796, pen name: Dongam) for scholarly research and teaching his students. It was moved in 1987 to its current location due to the construction of Imha Dam.

The pavilion consists of two underfloor-heated rooms on the left and one wooden-floored room on the right with a wooden veranda along the front. The ends of the veranda are enclosed with wooden partition walls. Next to the pavilion is an outhouse and an auxiliary building.

영문 해설 내용

동암정은 조선시대의 학자 류장원(1724-1796, 호: 동암)이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기르기 위해 1787년 안동 수곡리에 지은 정자이다. 원래 있었으나, 1987년에 임하댐을 건설하면서 현재 위치로 옮겼다.

정자는 왼쪽에 온돌방 두 개를 두고 오른쪽에 마루방 하나를 놓았다. 앞쪽에는 툇마루를 달았고, 그 양쪽 끝에 판벽을 설치하였다. 정자 옆에는 화장실과 부속 건물이 있다.

갤러리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