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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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석탑 East and West Three-story Stone Pagodas at Sudoam Hermitage of Cheongamsa Temple, Gimc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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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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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East and West Three-story Stone Pagodas at Sudoam Hermitage of Cheongamsa Temple, Gimcheon |
한자 | 金泉 靑巖寺 修道庵 東·西 三層石塔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수도리) |
지정(등록) 종목 | 보물 |
지정(등록)일 | 1963년 01월 21일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수량/면적 | 2기 |
웹사이트 | 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석탑,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이 석탑은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동서쪽에 나란히 서 있는 삼층석탑이다. 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수도암을 창건할 때 이 탑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동탑은 높이 3.76m에 단층 기단을, 서탑은 높이 4.25m에 2층 기단을 구성하는 등 두 탑의 기법이 서로 다른 것이 특징이다. 수도암은 선녀가 지상에 내려와 베를 짜는 모습을 갖춘 형태의 명당이라 전하는데, 이 동서쪽 두 탑이 바로 베틀의 두 기둥이라는 전설이 있다.
영문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수도암 대적광전 앞마당에 서 있는 두개의 삼층석탑은 859년 도선국사가 수도암을 창건할 때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사찰의 중심 건물 앞에 쌍탑을 세우는 것은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동탑은 높이 3.76m, 서탑은 높이 4.25m이다.
수도암은 선녀가 지상에 내려와 베를 짜는 모습을 갖춘 형태의 명당이라 전하는데, 이 두 탑이 베틀의 두 기둥이라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