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항공기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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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항공기 ‘부활’
Revival, Domestically Manufactured Aircraft No. 1
국산 1호 항공기 ‘부활’,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국산 1호 항공기 ‘부활’
영문명칭 Revival, Domestically Manufactured Aircraft No. 1
한자 國産 一號 航空機 ‘復活’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635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411호
지정일 2008년 10월 1일
분류 등록문화재/기타/동산
소유자 공군참모총장
관리자 국방부
시대 1953년 / 2004년 복원
수량/면적 1대 / 기장 6,600cm 기폭 12,700cm, 기고 3,050cm 중량 380kg, 엔진 O-200 85마력(4기통)
웹사이트 국산 1호 항공기 ‘부활’,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6·25전쟁을 겪으면서 국산항공기의 필요성을 절감한 공군이 자체 설계·제작한 국내 최초의 항공기이다.

1953년 10월 공군기술학교 교관과 정비사들에 의해 제작되어 1954년 4월 김해비행장에서 명명식을 거행하며 국민에게 선보였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국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復活(부활)'이라는 친필 휘호를 내려주어 '부활호'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1960년까지 연락기 및 연습기로 사용되었다.

2004년 훼손된 부분을 공군에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년 10월 역사적·항공기술사적 중요성이 인정되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제원: 기장 6.60m, 기폭 12.70m, 기고 3.05m
  • 엔진: O-200(또는 0-85-8FJ), 85마력(4기통)
  • 성능: 최대속도 180km/h, 상승고도 4,900m, 탑재량 200kg
  • 중량: 380kg
  • 승무원: 2명
  • 제작사: 대한민국 공군

영문

Revival, Domestically Manufactured Aircraft No. 1

This two-seat light aircraft was the first aircraft designed and manufactured by the Republic of Korea Air Force.

It was manufactured in 1953 and presented to the public the following year at Gimhae Air Base, Busan.

The first president of Korea, Syngman Rhee, named the aircraft Buhwal, meaning "revival" in Korean, in the hope of restoring national pride after the Korean War (1950-1953).

The aircraft’s name, written on the body in Chinese characters, was also calligraphed by the president.

This aircraft was used for liaison and training pilots until 1960, and was restored in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