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귀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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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귀후재
Gwihujae Lecture Hall, Gyeongju
경주 귀후재, 경주문화관광, 경주시청.
대표명칭 경주 귀후재
영문명칭 Gwihujae Lecture Hall, Gyeongju
한자 慶州 歸厚齋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옥산서원길 301-4 (안강읍)
지정(등록) 종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8호
지정(등록)일 2014년 2월 17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곽(1동)
웹사이트 경주 귀후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조선후기에는 각 마을마다 자제들을 교육하기 위한 서당, 또는 강학당을 건립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귀후재는 현종 3년(1662)에 이상규(李祥奎)가 여강 이씨 문중의 자제들을 위해 건립한 강학당이다. 옥산에 약 45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여강 이씨의 대표적인 강학당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양동마을의 대표적 서당인 강학당(講學堂, 국가민속문화재 제83호)과 안락정(安樂亭, 국가민속문화재 제82호)보다 건립 시기가 빠르고 한국전쟁 이후까지도 강학 기능이 유지되었다.

건물은 앞면 4칸에 옆면 1칸으로 구성된 一자형 건물이며, 본채 외에 대문채가 남아 있다.

영문

Gwihujae Lecture Hall, Gyeongju

Gwihujae Lecture Hall was established in 1662 by Yi Sang-gyu to educate the descendants of the Yeogang Yi Clan. Oksan Village, where the lecture hall is located, has been a clan village of the Yeogang Yi Clan since about the mid-16th century. It is older than the famous clan lecture halls in Yangdong Village, Gyeongju.

The building features a hip-and-gable roof. It consists of a wooden-floored hall in the center and an underfloor-heated room to each side. In addition to the lecture hall itself, there is the original main gate, as well as auxiliary buildings which were added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