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신한리 근대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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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신한리 근대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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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경산 신한리 근대한옥 |
|---|---|
|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신한길 68-3 (신한리) |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 |
| 지정(등록)일 | 2024.12.16 |
| 분류 | 등록문화유산 / 기타 / 주거숙박시설 |
| 시대 | 1940년대 |
| 수량/면적 | 4동 / 354㎡ |
| 웹사이트 | 경산 신한리 근대한옥,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경산 신한리 근대한옥은 194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건립된 전형적인 농촌 과수원 주택으로 무학산 북쪽에 있는 은거하는 거처라는 의미의 ‘학음유거(鶴陰幽居)’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 사과밭으로 둘러싸인 주택은 대문채, 안채, 사랑채, 사과창고 등 4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기본적으로 전통 한옥의 특성을 계승하고 있지만, 사랑채의 현관과 지붕, 대문채의 지붕 등에서 일본 건축 요소를 부분적으로 채택하고 있어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안채의 앞마당과 사랑채의 뒷마당을 중심으로 살림영역과 농업영역이 명확하게 분리된 공간 구성과 최초 지어진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사과창고는 우리 지역 과수농가의 전형적인 생활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경산 신한리 근대한옥은 남부지방 고유의 살림집 배치유형에 당시 주생활과 건축주의 취향과 경제력, 지역 고유의 생업과 관련된 시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근현대기 주거 건축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