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선원석조미륵대불(玉蓮禪院石造彌勒大佛)은 1990년에 옥련선원 주지 비구니 현진스님의 원력으로 3여년의 불사 끝에 조성하였다. 높이가 50척이나 되는 미륵대불은 세계적으로 석질이 우수한 전라북도 익산 황등의 화강암 1,500톤을 사용하여 조성하여 석조좌불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