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인명사전

"대현스님(大玄, 1957生, 비구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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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indicator name=인명사전>비구니 인명사전</indicator> {{인물정보 |표제 = 대현(大玄)스님 |사진 = 070 대현(大玄).jpg |법명 = 대현(大玄) |법호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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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120px" | 문중|| 봉래(蓬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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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120px" | 문중|| 법기(法起) 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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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지침|| 탐(貪)·진(眞)·치(癡) 벗겨내니 원래 완벽하게 갖추어진 자성광명(自性光明) 절로 드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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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지침|| 자기반조(自己返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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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신조||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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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신조|| 본분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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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전남 장성경찰서 감사장 수상(1989)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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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및 작품||불교 노인복지 실천을 위한 보은사상에 관한 연구〉(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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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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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제자 || 진묘(眞妙)·진일(眞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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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붓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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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제자 || 지훈(地熏)·지용(地湧)·지륜(地輪)·지광(地光)·지현(地賢)·해만(海曼)·지욱(地煜)·지우(地雨)·지중(地中)·지도(地導)·지경(地經)·지범(地凡)·지성(地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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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및 공헌==
 
==활동 및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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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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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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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공(恩空) 정안(淨岸)스님은 1951년 강릉 연곡에서 태어났다. 속명은 진경희이다. 전국에 콜레라가 창궐하던 1970년, 스님도 콜레라에 걸려 심하게 앓던 중 문득 마음 깊은 곳에서 ‘내 갈 길이 따로 있는데 왜 여기서 이렇게 헤매고 있을까?’ 하는 소리를 듣고 가슴이 트여 이듬해인 1971년 2월 1일 오대산 지장암(강원 평창)에서 출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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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淨果) 대현(大玄)스님은 1957년 5월 20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신흥동 878번지에서 아버지 김영필과 어머니 이순기의 2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이며, 이름은 김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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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31-01.jpg|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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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17세 되던 해였다. 전생에 어떤 인연의 소치가 있었는지 어느 날 ‘3년 뒤에는 내가 갈 길로 가야겠구나!’하고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그리고 3년 후인 1976년에 김성공 스님의 『금강경』 테이프 독경 소리를 듣고 출가를 결심한 다음 내원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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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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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이신 호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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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후 스님은 [http://www.unmunsa.or.kr/ 운문사] 강원과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하고 [http://xn--q20bm8bgy1a0fc8wd.kr/ 오대산 지장암]으로 돌아와 재무 소임을 맡았다. 그러던 중 전라남도 장성 [http://www.baekyangsa.com/ 백양사] [https://cafe.daum.net/squirrel4u/Bpz4/4288?svc=cafeapi 천진암]에서 사찰을 지켜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당시 스님은 중국 유학과 천일지장기도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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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1976년 3월 15일 서울 도봉산 금강암에서 호관스님을 은사로 출가하고 행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은사스님은 17세에 출가하여 사찰을 맡고 계시면서 항상 본분을 저버리지 않는 수좌의 면모를 지키려고 애쓰시는 분이었다. 또한 남다른 교육열로 상좌들을 가르쳐서 맏상좌 대우스님은 봉녕사에서 강사로 재직했고 대현스님 역시 동학사에서 후학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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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속에 운문사 강원과 중앙승가대학교의 많은 대중스님들이 발우를 펴고 있었다. 늦게 도착한 스님에게 누군가가 스님 자리라면서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아닌가. ‘꿈에 스님을 만나면 부처님을 만나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 많은 스님들이 법석을 여는 꿈을 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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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수행자의 사상이 온몸에 배인 은사스님은 스님에게 생활 전반에 걸쳐 검소한 생활과 수행자로서 지켜야 할 지침을 그 누구보다도 투철하고 엄격하게 가르치셨다. 그처럼 은사스님의 각별한 애정과 지도를 받으며 스님은 3년간의 행자 생활을 마쳤고, 오대산 월정사 한암 큰스님의 기제 날인 1977년 10월 20일 탄허 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수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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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꿈이 천진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직감하고 천진암을 제2의 고향으로 삼기로 작정, 천진암으로 내려가 불사에 혼신을 다하였다. 천진암은 고려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었으나 당시에는 낡은 법당과 허물어져가는 요사채만으로 그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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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행자 생활을 하는 동안 육신을 초월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지병인 관절염의 통증도 참아가며 매일 천배씩 절을 하며 신심을 다져나갔다. 공양주와 채공을 살면서 다진 출가자로서의 생활 신념이 그대로 몸에 배어 하루하루가 즐거운 수행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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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70-01.jpg|섬네일|[도봉산 금강암] 한국비구니연구소.『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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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강원과 동국대에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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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되던 해에 스님은 유식의 대가이신 호경(好鏡) 조실 노스님이 계시는 동학사에 입학하여 1982년 6월 7일 대교과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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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985년 8월 20일 자운화상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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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천일지장기도를 하면서 건물을 보수하고 부족한 생활용수를 보충하기 위해 지하수를 개발했고,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이용했던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바꾸었으며, 천진암 입구의 도로를 확장하고 포장한 후 법당과 삼성각과 요사채를 보수하여 천진암의 면모를 일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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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현시대에 알맞는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 은사스님의 권유에 따라 29세 때 동국대학교 선학과에 입학하였다. 1989년 2월 24일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스님은 여태껏 지식 놀음으로 보낸 4년간의 세월을 돌아보고 진면목의 선방 생활을 부러워하다가 석남사, 내원사 등에서 안거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 무엇에도 비할 바가 없는 환희심이 저절로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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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남에 비구니 선원이 거의 없는 사실이 안타까워 파도처럼 밀려오던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1996년 10월 15일 삼천일 지장기도 불사 회향을 하면서 호남에 첫 비구니 선원인 천진암 백암선원(白岩禪院)을 개원하고 그 해 첫 동안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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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에 다니던 스님은 승려인 자신이 남을 위한 봉사와 사회적인 현실에 대해 너무나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자성하고 35세 때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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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와 상좌의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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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2년 2월 25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사회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3월 15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러면서도 스님은 자신의 공부가 참답거나 성숙하지 못함을 자각하고 경전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도심지에서 교양대학과 그 밖의 강좌를 3년 동안 지도하는 가운데서도 진리에 대한 갈구는 채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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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가을, 갑작스럽게 존경하던 은사스님이 입적했고 다음해인 1996년에는 꽃다운 나이의 제자를 떠나보냈다. 이에 정안스님은 생사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스님은 3년만 열심히 정진하면 생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가람 수호와 포교 의무를 일단 접어둔 채 천진암은 제자에게 일임하고, 지장암은 권속에게 부탁한 후 오로지 참선 수행에만 몰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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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지장암 면모 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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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승가대학 중강과 강주스님으로부터 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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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31-03.jpg|섬네일|지장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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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1996년 3월 19일 동학사 일연 강주스님의 인도로 동학사 승가대학 중강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 후 2001년 일연 강주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아 학감의 소임을 맡으면서 후학 지도에 전력을 기울였다. 스님에게 강원이라는 곳은 살아 있는 부처와 중생이 숨쉬는 곳이며, 진리는 별다른 곳에 있지 않다는 이치를 절실하게 깨우쳐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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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와 일상생활이 둘이 아니며 자신이 머물고 있는 처처가 다 배움터요, 행하는 모든 일이 공부 아님이 없다는 자각이 분명해졌다. 이에 스님은 지장암으로 돌아왔고 5년간 상상을 초월하는 커다란 화두와 직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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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의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화두, 곧 육신을 죽일 것인가, 설자리를 버릴 것인가, 마음을 죽일 것인가 등등이 꼬리를 물고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기 시작했다. 스님은 공동체 삶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에피스드를 수행의 재료로 삼아 어려움을 통해 겸손을, 가난한 살림살이를 통해 감사를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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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정암사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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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에서 7년 동안 후학을 지도한 대현스님은 2004년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정암사를 창건한 뒤 수행 정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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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방 최초의 비구니 선원이라는 명성에 조금이라도 부응할 수 있도록 지장암 내 기린선원을 정비하여 많은 대중이 살 수 있게끔 조건을 갖추는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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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제자로는 진묘(眞妙)·진일(眞一)스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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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현스님(1957).jpg|섬네일|[대현(사진 왼쪽) 스님과 은사 호관(가운데) 스님이 함께한 2011년 인도 성지순례. 오른쪽 진응 스님은 사형 대우 스님의 상좌다.] 사진출처 :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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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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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칠곡정암사.jpg|섬네일|[정암사 전경] 사진출처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04]]
 
==사찰==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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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덕사(☎ 041-353-9306):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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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암사(☎ 054-977-9806):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346-1
 
{{  구글지도 | 위도= 36.955771 | 경도=126.625625 | 줌=17 }}
 
{{  구글지도 | 위도= 36.955771 | 경도=126.625625 | 줌=17 }}
  
 
== 참고자료==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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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 뜨란출판사, 2007, pp. 45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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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단박인터뷰] 칠곡 정암사 주지 대현 스님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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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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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기린선원 남대 지장암 [홈페이지], http://namdaejja.web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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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kNGY7c0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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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 지장암 감원 정안스님 입적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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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心도 반해버린 산 병풍과 계곡 물소리, 백암산 천진암 [자비화 카페], https://cafe.daum.net/squirrel4u/Bpz4/4288?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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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전국비구니회 11대 집행부 소임자 명단 확정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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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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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17. 칠곡 정암사 주지 대현 스님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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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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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제17대 중앙종회 직능·비구니 대표 선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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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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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BBS뉴스] 칠곡 정암사, 전통 사찰음식의 향연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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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fH18gUt4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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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BBS뉴스] 칠곡 정암사, 대구의료원에 자비의 도시락 전달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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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gRxfDyZP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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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절로절로 우리절] <50> 경북 칠곡 정암사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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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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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종교칼럼]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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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maeil.com/page/view/20210831091607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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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종교칼럼] 백중(우란분절)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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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08091501567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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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쿡, 사찰음식의 기본은 ‘된장’과 ‘간장’ (칠곡 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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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ampcook.com/food_story/templecook_story_view.php?idx_n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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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p. 5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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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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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 161,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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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데이터==
 
  
 
===노드 데이터===
 
===노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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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스님(淨岸, 1951生, 비구니) | 정안(淨岸)스님]] || 본항목 ||  || 정안스님(淨岸, 1951~2014)|| 淨岸 ||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정안스님(淨岸,_1951生,_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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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현스님(大玄, 1957生, 비구니)|대현(大玄)스님]] || 본항목 ||  || 대현스님(大玄, 1957~)|| 大玄 ||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대현스님(大玄,_1957生,_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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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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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현스님(大玄, 1957生, 비구니)|대현(大玄)스님]] || [[도봉산 금강암]] || ~에서 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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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현스님(大玄, 1957生, 비구니)|대현(大玄)스님]] || [[탄허(吞虛)스님|탄허(吞虛)스님(1913~1983; 비구스님)]] || ~으로부터 사미니계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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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5일 (월) 23:46 판


대현(大玄)스님
070 대현(大玄).jpg
법명 대현(大玄)
법호 정과(淨果)
속명 김정자(金貞子)
출생 1957년
출가 1976년
입적
사찰 정암사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346-1)
특이사항


정의

대현(大玄)스님은 호관(好觀)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동학사 강원 중강을 역임하고 칠곡 정암사 창건한 대한민국 비구니 스님이다.


생애

연도 내용
1957 경북 의성 출생
1976 [도봉산 금강암]에서 호관스님을 은사로 출가
1977 탄허(吞虛)스님 ]]을 계사로 사미니계 수지
1982 동학사 강원 졸업
1985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 수지
1989 동국대학교 선학과 졸업
1992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사회학과 석사과정 졸업
1996 동학사 강원 중강
2001 일연 강주스님으로부터 전강 받음
2002 홍은사 주지 및 동학사 강원 학감
2004 칠곡 정암사 창건 주지
2015 전국비구니회 11대 집행부 교무부장
2018 제17대 중앙종회 비구니 대표로 선출

기타사항

문중 법기(法起) 문중
수행지침 자기반조(自己返照)
생활신조 본분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행
저서 및 작품 불교 노인복지 실천을 위한 보은사상에 관한 연구〉(석사논문)
수계제자 진묘(眞妙)·진일(眞一)

활동 및 공헌

출가

정과(淨果) 대현(大玄)스님은 1957년 5월 20일 경북 의성군 춘산면 신흥동 878번지에서 아버지 김영필과 어머니 이순기의 2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이며, 이름은 김정자이다. 스님이 17세 되던 해였다. 전생에 어떤 인연의 소치가 있었는지 어느 날 ‘3년 뒤에는 내가 갈 길로 가야겠구나!’하고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그리고 3년 후인 1976년에 김성공 스님의 『금강경』 테이프 독경 소리를 듣고 출가를 결심한 다음 내원사로 향했다.

은사이신 호관스님

스님은 1976년 3월 15일 서울 도봉산 금강암에서 호관스님을 은사로 출가하고 행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은사스님은 17세에 출가하여 사찰을 맡고 계시면서 항상 본분을 저버리지 않는 수좌의 면모를 지키려고 애쓰시는 분이었다. 또한 남다른 교육열로 상좌들을 가르쳐서 맏상좌 대우스님은 봉녕사에서 강사로 재직했고 대현스님 역시 동학사에서 후학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였다.

청정한 수행자의 사상이 온몸에 배인 은사스님은 스님에게 생활 전반에 걸쳐 검소한 생활과 수행자로서 지켜야 할 지침을 그 누구보다도 투철하고 엄격하게 가르치셨다. 그처럼 은사스님의 각별한 애정과 지도를 받으며 스님은 3년간의 행자 생활을 마쳤고, 오대산 월정사 한암 큰스님의 기제 날인 1977년 10월 20일 탄허 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수지하였다.

스님은 행자 생활을 하는 동안 육신을 초월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지병인 관절염의 통증도 참아가며 매일 천배씩 절을 하며 신심을 다져나갔다. 공양주와 채공을 살면서 다진 출가자로서의 생활 신념이 그대로 몸에 배어 하루하루가 즐거운 수행의 길이었다. [파일:070-01.jpg|섬네일|[도봉산 금강암] 한국비구니연구소.『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 536]

동학사 강원과 동국대에서 수학

23세 되던 해에 스님은 유식의 대가이신 호경(好鏡) 조실 노스님이 계시는 동학사에 입학하여 1982년 6월 7일 대교과를 졸업하였다. 이어서 1985년 8월 20일 자운화상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그런 다음 현시대에 알맞는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 은사스님의 권유에 따라 29세 때 동국대학교 선학과에 입학하였다. 1989년 2월 24일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스님은 여태껏 지식 놀음으로 보낸 4년간의 세월을 돌아보고 진면목의 선방 생활을 부러워하다가 석남사, 내원사 등에서 안거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 무엇에도 비할 바가 없는 환희심이 저절로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선방에 다니던 스님은 승려인 자신이 남을 위한 봉사와 사회적인 현실에 대해 너무나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자성하고 35세 때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1992년 2월 25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사회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3월 15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러면서도 스님은 자신의 공부가 참답거나 성숙하지 못함을 자각하고 경전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도심지에서 교양대학과 그 밖의 강좌를 3년 동안 지도하는 가운데서도 진리에 대한 갈구는 채워지지 않았다.

동학사 승가대학 중강과 강주스님으로부터 전강

그러던 중에 1996년 3월 19일 동학사 일연 강주스님의 인도로 동학사 승가대학 중강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 후 2001년 일연 강주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아 학감의 소임을 맡으면서 후학 지도에 전력을 기울였다. 스님에게 강원이라는 곳은 살아 있는 부처와 중생이 숨쉬는 곳이며, 진리는 별다른 곳에 있지 않다는 이치를 절실하게 깨우쳐준 곳이었다.

칠곡 정암사 창건

동학사에서 7년 동안 후학을 지도한 대현스님은 2004년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정암사를 창건한 뒤 수행 정진 중이다.

수계제자로는 진묘(眞妙)·진일(眞一)스님 등이 있다.

[대현(사진 왼쪽) 스님과 은사 호관(가운데) 스님이 함께한 2011년 인도 성지순례. 오른쪽 진응 스님은 사형 대우 스님의 상좌다.] 사진출처 :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70

칠곡 정암사

[파일=칠곡정암사.jpg|섬네일|[정암사 전경] 사진출처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04]]

사찰

  • 정암사(☎ 054-977-9806):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346-1



참고자료

BBS, [단박인터뷰] 칠곡 정암사 주지 대현 스님 (2015년)

https://www.youtube.com/watch?v=wkNGY7c0MWs

법보신문, 전국비구니회 11대 집행부 소임자 명단 확정 (2015년)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33

법보신문, 17. 칠곡 정암사 주지 대현 스님 (2016년)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70

불교신문, 제17대 중앙종회 직능·비구니 대표 선출 (2018년)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354

BBS, [BBS뉴스] 칠곡 정암사, 전통 사찰음식의 향연 (2019년)

https://www.youtube.com/watch?v=yfH18gUt4lE

BBS, [BBS뉴스] 칠곡 정암사, 대구의료원에 자비의 도시락 전달 (2020년)

https://www.youtube.com/watch?v=fgRxfDyZPjE

불교신문, [절로절로 우리절] <50> 경북 칠곡 정암사 (2020년)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04

매일신문, [종교칼럼]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 (2021년)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083109160750800

매일신문, [종교칼럼] 백중(우란분절) (2021년)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080915015679106

램쿡, 사찰음식의 기본은 ‘된장’과 ‘간장’ (칠곡 정암사)

http://lampcook.com/food_story/templecook_story_view.php?idx_no=8-3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p. 534~536.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 70.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 161, 365


노드 데이터

식별자 범주 유형 표제 한자 웹 주소
대현(大玄)스님 본항목 대현스님(大玄, 1957~) 大玄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대현스님(大玄,_1957生,_비구니)

※ 범례

  • 범주: 본항목, 문맥항목
  • 문맥항목 유형: 승려(비구니), 승려(비구), 인물, 단체, 기관/장소, 사건/행사, 물품/도구, 문헌, 작품, 개념/용어,

릴레이션 데이터

항목1 항목2 관계
대현(大玄)스님 법기(法起)문중 ~의 일원이다
대현(大玄)스님 [호관(好觀)스님[]] ~의 수계제자이다
대현(大玄)스님]] 도봉산 금강암 ~에서 출가하다
대현(大玄)스님 탄허(吞虛)스님(1913~1983; 비구스님) ~으로부터 사미니계를 받다
대현(大玄)스님]] 자운(慈雲)스님(1911~1992; 비구스님) ~으로부터 비구니계를 받다
대현(大玄)스님 칠곡 정암사 ~의 감원(주지)를 창건하다
대현(大玄)스님 칠곡 정암사 ~의 감원(주지)를 역임하다
대현(大玄)스님 제17대 중앙종회 비구니대표 ~선출되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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