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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스님(慧圓, 1870년대 전후~ 1955)은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며, ‘慧圓’ 외에 ‘慧遠’이라고도 썼다. 두옥문중의 일원이며 제주불교를 중흥시킨 [[봉려관스님(蓬廬觀, 1865生, 비구니)|봉려관스님]]과 사형사제 간이다. 상좌 [[광호스님(光毫, 1915生, 비구니)|광호스님]]에 의하면 혜원스님은 대흥사 청신암, 운문사 청신암 등에 주석했으며, 후에 광주 흥룡사에서 입적하였다. | + | 혜원스님(慧圓, 1870년대 전후~ 1955)은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며, ‘慧圓’ 외에 ‘慧遠’이라고도 썼다. [[두옥(斗玉)문중|두옥문중]]의 일원이며 제주불교를 중흥시킨 [[봉려관스님(蓬廬觀, 1865生, 비구니)|봉려관스님]]과 사형사제 간이다. 상좌 [[광호스님(光毫, 1915生, 비구니)|광호스님]]에 의하면 혜원스님은 대흥사 청신암, 운문사 청신암 등에 주석했으며, 후에 광주 흥룡사에서 입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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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목) 09:51 판
혜원스님(慧圓, 1870년대 전후~ 1955)은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며, ‘慧圓’ 외에 ‘慧遠’이라고도 썼다. 두옥문중의 일원이며 제주불교를 중흥시킨 봉려관스님과 사형사제 간이다. 상좌 광호스님에 의하면 혜원스님은 대흥사 청신암, 운문사 청신암 등에 주석했으며, 후에 광주 흥룡사에서 입적하였다.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권. 뜨란출판사, 2007, pp. 213~ 214.
- 혜달스님,『봉려관, 근대 제주불교를 일으켜 세우다』. 조계종출판사, 2021, p.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