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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스님(道眼)은 봉래문중의 일원으로 1900년대 초중반 대표적 비구니 선객 [[본공스님(本空, 1907生, 비구니)|본공스님(本空, 1907~1965)]]을 은사로 출가한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다. 스님의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으나 상좌로는 명원(明圓), [[명길스님(明吉, 1931生, 비구니)|명길(明吉, 1931~?)]], 해운(海雲) 스님이 있다. 이 중 명길스님이 1952년 다솔사 미륵암에서 도안(道眼)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는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무렵 미륵암에 주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br> | 도안스님(道眼)은 봉래문중의 일원으로 1900년대 초중반 대표적 비구니 선객 [[본공스님(本空, 1907生, 비구니)|본공스님(本空, 1907~1965)]]을 은사로 출가한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다. 스님의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으나 상좌로는 명원(明圓), [[명길스님(明吉, 1931生, 비구니)|명길(明吉, 1931~?)]], 해운(海雲) 스님이 있다. 이 중 명길스님이 1952년 다솔사 미륵암에서 도안(道眼)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는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무렵 미륵암에 주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br> | ||
− | [[봉래(蓬萊)문중|봉래문중(蓬萊門中)]]의 도안스님(道眼)은 사득(四得,3)→만성(萬性,4)→상운(祥雲,5)→본공(本空,6)→'''도안(道眼,7)'''→명원(明圓,8), 명길(明吉,8), 해운(海雲,8) | + | [[봉래(蓬萊)문중|봉래문중(蓬萊門中)]]의 도안스님(道眼)은 사득(四得,3)→만성(萬性,4)→상운(祥雲,5)→본공(本空,6)→'''도안(道眼,7)'''→명원(明圓,8), [[명길스님(明吉,_1931生,_비구니)|명길(明吉,8)]], 해운(海雲,8) |
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br> | 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br> | ||
2024년 9월 13일 (금) 09:38 기준 최신판
- 인물명 : 도안스님(道眼)
도안스님(道眼)은 봉래문중의 일원으로 1900년대 초중반 대표적 비구니 선객 본공스님(本空, 1907~1965)을 은사로 출가한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다. 스님의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으나 상좌로는 명원(明圓), 명길(明吉, 1931~?), 해운(海雲) 스님이 있다. 이 중 명길스님이 1952년 다솔사 미륵암에서 도안(道眼)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는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무렵 미륵암에 주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봉래문중(蓬萊門中)의 도안스님(道眼)은 사득(四得,3)→만성(萬性,4)→상운(祥雲,5)→본공(本空,6)→도안(道眼,7)→명원(明圓,8), 명길(明吉,8), 해운(海雲,8)
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중. 뜨란출판사, 2007, p. 190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권. 뜨란출판사, 2007, p. 231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p. 409~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