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지화장엄전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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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불교지화장엄전승회(佛敎紙花莊嚴傳承會)
  • 소재지 : 충정사(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 26 / 서울 중구 필동2가 84-137) (전화 : 02-735-5109)'

불교지화장엄전승회는 한국의 불교무형문화유산인 불교지화장엄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화연구와 전승자양성이라는 보존·보급을 목적으로 2011년 12월 창립되었으며, 한지 천연염료로 물들인 전통지화를 복원하고, 지화문화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매년 불교전통 지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불교지화장엄전승회는 2019년 사단법인 한국전통지화보존회를 창립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꾸준하게 전통지화(傳統紙花)의 복원과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통지화 명장 정명스님은 태경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0년 수계했다.
정명스님은 은사인 태경스님에게 지화, 연등, 고임새, 팔모등, 초롱등 일체를 전수받았고, 1985년에는 청룡사 진우 스님에게 연등회 관불단 장엄을 사사했으며, 2000년부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관불단 장엄 및 육법공양, 제등행렬, 문화마당 관불이운 의식을 주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여 회에 거쳐 불교지화장엄전승회 전시회를 열였으며, 10년 넘게 전통등과 불교지화 전승 교육을 진행하며 지화문화 발전과 계승에 힘써왔다.
정명스님은 현재 불교지화장엄전승회 회장을 비롯해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연등회 장엄 도감, 사단법인 한국전통지화보존회 창립 이사장,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소임, 가평 연화세계 주지 소임 등을 맡고 있다.
2023년 8월에는 한국전통지화보존회 이사장 정명 스님은 조계종 지화 명장으로 지정되었다.

《불교지화장엄전승회 및 사단법인 한국전통지회보존회 회장 정명스님(속명 심갑식) 약력》
•1970년~현재 계민문도로부터 불교지화장엄 전수
•1982년~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세계 주지
•1986년 대한불교조계종 보운 스님으로부터 지화장엄기술 전수
•2011년~현재 불교지화장엄전승회 회장
•2015년~현재 정명스님 지화장엄 개인전
•2016년 동국대학교 석사 졸업 (한국불교 지화장엄에 관한 연구)
•2019년~현재 사)한국전통지화보존회 이사장
•2019년~현재 연등회 장엄도감 및 장엄연구회 상임연구위원
•2021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사 졸업, 한국 지화장엄의 특징과 전승에 대한 연구
•2023년 8월 대한불교조계종 지화명장으로 지정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