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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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명 : 금련사(金蓮寺) 금련선원(金蓮禪院)
  • 주소 :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354-52


금련사(金蓮寺)는 부산 비구니회 스님들의 모임인 금련회가 도제 양성과 도심지 선원 건립을 목적으로 창건한 수행 도량이다.
금련회는 1976년 1월 19일 부산 소림사에서 약 40명의 스님들이 모여 불교 현실화 및 사회 교화 사업을 목적으로 창립 법회를 갖고 출범했다. 1987년에 현재 절이 들어선 일대의 토지 4천여 평을 매입하여 1990년 건평 336평으로 3층 건물의 수행관을 준공하였다.
1994년 하안거 때부터 동국대학교 학생 수행관 법당에서 금련사 선방인 금련선원을 임시로 개원하여 수행 정진하다가 1995년 4월 15일 선원 건물을 지어 정식으로 선원을 개원, 매 안거 때마다 30여 명의 납자가 수행 정진하고 있다.
1997년 8월 11일 88.1평 규모의 법당을 완공하여 1999년 음력 9월에 봉불식 및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현재 금련사 가람은 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구니 학인 기숙사 1동과 노스님 및 중진 스님들이 결제·해제와 관계없이 상주하는 2동의 건물, 그리고 법당과 선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선원총람』, 2000,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