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채화

hanyang
이동: 둘러보기, 검색

Definition

궁중채화(宮中綵花)는 전문적으로 꽃을 만드는 장인(匠人)인 화장(花匠)이 궁중연향을 위해 비단, 모시 등으로 만든 전통적인 조화(造花)이다. 생화인 진화(眞花)와 구별하여 가화(假花)라 했다. 궁중채화의 종류에는 용도에 따라 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잠화(簪花), 잔칫상을 꾸미는 상화(床花), 정재(呈才)를 위한 의장화(儀仗花) 등이 있다. 2013년 1월 14일 궁중채화를 중요 무형 문화재 제124호로 지정하였으며, 제1대 궁중채화장 기능보유자는 황수로(1935~)이다. 2014년 4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조선왕실 공예 특별전에서 궁중채화가 전시되었다. 1829년(순조 29) 창경궁에서 성대하게 열린 왕실 잔치를 기록한 《순조기축진찬의궤(純祖己丑進饌儀軌)》를 토대로 재현한 것이다. 현전하는 진찬의궤에는 채화도와 궁중 채화의 제작 기법, 재료, 수량, 가격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궁중채화 Concept 개념용어 궁중채화(宮中綵花) 궁중채화 宮中綵花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궁중채화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대표명칭 궁중채화
한자표기 宮中綵花
영문명칭
이칭 상화, 잠화, 사권화, 비단꽃, 가화
유형
관련개념 궁중연향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궁중채화 가화 type
궁중채화 진찬의궤 isMentionedIn
궁중채화 가례도감의궤 isMentionedIn
궁중채화 궁중연향 isUsedIn
궁중채화 상화 hasPart
궁중채화 잠화 hasPart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d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간문화재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2620
참고 궁중채화연구원 궁중채화 http://www.suroflower.com/
참고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궁중채화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7,01240000,38&pageNo=1_1_1_0
참고 조선왕조실록사전 화장(花匠)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2954
참고 조선왕조실록사전 상화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4213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국립고궁박물관 편, 『아름다운 궁중채화: 황수로의 한국채화이야기』, 수류산방, 2004.
황수로, 『아름다운 한국채화 1,2』, 노마드북스, 2009.
장경희, 『의궤 속 조선의 장인』, 솔과학, 2013.
박은주, 「조선후기 조화의 유형과 변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논문, 2005.
황수로, 「한국 假花의 종류와 특성」, 『문물연구』 12, 2007.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