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宣懿王后國葬都監儀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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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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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宣懿王后國葬都監儀軌 |
주제 | 흉례(凶禮) |
작성주체 | 국장도감(國葬都監) |
의례담당자 | 이집(李㙫) |
작성지역 | 한성부 |
작성시기 | 1731년(영조 7년) |
소장처(원소장처) | 국립중앙박물관(어람용) 규장각한국학연구원(강화부) |
판본 | 필사본 |
표기문자 | 한자, 이두 |
수량 | 어람용: 총 2책 749장(상책 324장, 하책 425장) 강화부: 총 2책 676장(상책 302장, 하책 374장) |
크기 | 어람용: 47.6×34.5 강화부: 45.3×33.5 |
도설 | 47면(상책 6면, 하책 41면)(채색) |
반차도 | 어람용: 46면(상책)(채색) 총 길이: 약 1,610㎝ 강화부: 48면(상책)(채색) 총 길이: 약 1,632㎝ |
목차
정의
1730년 선의왕후(宣懿王后)의 장례를 치르는 국장(國葬)[1]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내용
1730년 6월 29일 경덕궁 어조당에서 승하하자 국장도감이 설치하고, 목욕을 행하고 습을 행하였다. 날씨가 더워 숙종 대의 전례를 따라 소렴을 하루 앞당겨 6월 30일 오시(午時)에 거행하였다. 7월 3일 영상(靈牀)을 경희궁 광명전으로 옮겨 봉안하였다가 대렴을 하고, 재궁에 모셔 성빈하였다. 7월 4일 종친과 백관들이 성복하였고, 7월 5일에 산릉을 경종의 능인 의릉(懿陵)[2]으로 정하였다. 7월 6일 시원임 대신 이하 관원들이 모여 시호를 '선의(宣懿)', 휘호를 '효인혜목(孝仁惠睦)', 전호를 '경휘(敬徽)', 능호를 '의릉'으로 정하여 올렸다. 선의왕후의 발인은 10월 19일에 거행되었고, 20일에 반우(返虞)하여 우주(虞主)를 창경궁 문정전에 마련된 혼전에 봉안하였다.[3]
목록
상책: 목록(目錄), 계사질(啓辭秩), 별단질(別單秩), 의궤사목(儀軌事目)
하책: 이방(二房), 삼방(三房), 분장흥고(分長興庫), 분전설사(分典設司), 지석소(誌石所), 우주소(虞主所)
해제
김지영,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의궤 검색,
김지영,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의궤 검색,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의궤 검색,
판본
국립중앙박물관: 어람용(2566), (2569)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강화부본(奎 13576), 의정부본(奎 1486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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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선의왕후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숙종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왕비의 대례복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상례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복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습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목욕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소렴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대렴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성복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발인 | A는 B를 기록하였다 | A ekc:documents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국립중앙박물관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1730년 6월 29일 | 선의왕후가 경덕궁 어조당에서 승하하였다 |
1730년 6월 29일 | 선의왕후의 시신을 목욕시켰다 |
1730년 6월 30일 | 선의왕후의 시신을 소렴했다 |
1730년 7월 3일 | 선의왕후의 시신을 대렴했다 |
1730년 7월 3일 | 선의왕후의 시신을 성빈했다 |
1730년 7월 4일 | 종친과 백관들이 성복했다 |
1730년 10월 19일 | 선의왕후의 시신을 발인했다 |
1731년 |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가 편찬되었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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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3506 | 127.0559638 | 사적 제204호인 의릉(懿陵)은 경종과 선의왕후의 무덤이다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주석
-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장례는 '국장(國葬)'이라하며, 왕세자와 왕세자빈 이하는 '예장(禮葬)'이라 한다.
- ↑ "서울 의릉",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 김지영,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의궤 검색,
『외규장각의궤』online , 국립중앙박물관.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김문식, 신병주 저, 『조선 왕실기록문화의 꽃 의궤』, 돌베개, 2005.
- 서울대학교 규장각, 『규장각소장 분류별의궤해설집』,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5.
- 서울대학교 규장각, 『규장각소장 의궤 해제집(3)』,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5.
- 신명호, 『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돌베개, 2002.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 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 한영우, 『조선왕조 의궤-국가의례와 그 기록』, 일지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