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숟가락)"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18번째 줄: | 18번째 줄: | ||
=='''정의'''== | =='''정의'''== | ||
− | 기장[黍]이나 피[稷], 희생, 채소 등을 제기에 담을 때 쓰는 도구이다. | + | 조선시대 의례에서 기장[黍]이나 피[稷], 희생, 채소 등을 제기에 담을 때 쓰는 도구이다. |
=='''내용'''== | =='''내용'''== | ||
75번째 줄: | 75번째 줄: | ||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 | |||
− | |||
[[분류:궁중기록화]] | [[분류:궁중기록화]] | ||
[[분류:물품]] | [[분류:물품]] |
2017년 10월 27일 (금) 23:44 기준 최신판
비(匕) | |
대표명칭 | 비 |
---|---|
한자표기 | 匕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길례(吉禮)-제례(祭禮)에 사용 |
관련장소 | 종묘(宗廟) |
정의
조선시대 의례에서 기장[黍]이나 피[稷], 희생, 채소 등을 제기에 담을 때 쓰는 도구이다.
내용
용도에 따라 서직비(黍稷匕), 생체비(牲體匕), 소비(疏匕)가 있으며 모두 가시나무로 만든다.
서직비는 햇곡식을 떠서 궤(簋), 보(簠) 등의 제기에 담을 때 사용되었으며, 『종묘의궤』에서는 가시나무가 아닌 유기로 만들고 손잡이에 문양을 새겼다고 한다.
생체비는 소, 돼지, 양의 고기를 떠서 조(俎)에 담을 때 사용되었으며, 소비는 채소, 과일 등을 떠서 변(籩), 두(豆) 등의 제기에 담을 때 사용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비(匕) | 궤(簋)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비(匕) | 보(簠)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비(匕) | 조(俎)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비(匕) | 변(籩)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비(匕) | 두(豆)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비(匕) | 『종묘의궤(宗廟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비(匕)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비(匕) | 제례(祭禮)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1866~1899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online , 국립고궁박물관. - "제기도설(祭器圖說)", 「오례의」『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박봉주, "비(匕)",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이정민, "서직비(黍稷匕)",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제기 종류",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문화콘텐츠닷컴. - "제기",
『종묘대제』online , 종묘제례보존회.
더 읽을거리
-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