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길상사
Encyves Wiki
진천 길상사 (鎭川 吉祥祠) |
|
대표명칭 | 진천 길상사 |
---|---|
한자표기 | 鎭川 吉祥祠 |
유형 | 사당 |
시대 | 조선 |
지정번호 | 충청북도 시도기념물 제1호 |
지정일 | 1975년 02월 21일] |
소장처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508 도당산 |
관련인물 | 김유신 |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도당산(都堂山)에 있는 조선시대 사당이다.
내용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로 김유신(金庾信)과 조감(趙感)의 위패 및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부터 김유신의 태가 묻힌 태령산(胎靈山) 아래 사당을 건립하고 국행제(國行祭)를 지내오다가, 1408년(태종 8)부터 관행제(官行祭)로 치제(致祭)하였다.[1]
그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사당이 소실되자 1851년(철종 2)에 정재경, 박명순(朴命淳) 등이 백곡면 가죽리에 죽계사(竹溪祠)라는 이름으로 사당을 재건하였다. 그리고 병자호란 때 큰 공을 세운 진천 출신 의병장인 조감(趙感)과 김유신의 위패를 함께 봉안하였다. 1864년(고종 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된 이후 진천읍 벽암리 소흘산(所訖山) 아래 서발한(舒發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사당을 짓고 계속 제향하였으나 1922년 홍수로 유실되었다. 1926년에 후손인 김만희(金萬熙)의 주선으로 현재의 위치인 벽암리 도당산성(都堂山城) 안에 길상사를 건립하였다. 6·25전쟁 때 심하게 파손되어 중수하였고 1976년 사적지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른다. [2] 현재 이곳에는 장우성이 그린 그의 초상화와 흥무전, 흥무대왕신성비 등이 있다.[3]
지식관계망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김유신 표준영정 | 진천 길상사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김유신 | 진천 길상사 | A는 B에 제향되었다 | A ekc:isEnshrinedIn B |
김유신 표준영정 | 장우성 | A는 B가 그렸다 | A dcterms:creator B |
김유신 표준영정 | 김유신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이종춘, "길상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길상사",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길상사",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길상사", 문화재검색,
『문화유산정보』online , 문화재청. - "길상사",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이종춘, "길상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